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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는 문을 잠군 것이 자기 평생 최선의 행동이라고 한다
지금 상황이 이 모양 이 꼴인데 컬리 어딨는지는 왜 물어보니
사실 플레이어는 의료실 구석에 있는 매우 위험한 통풍구를 알고 있다
그럼 뭐 어쩔 수
없나?
없을까?
이 시점에서 갑자기 시간이 널뛰기한다
이 쓰레기같은 우주선은 다음 장면으로 전환될 때 좋은 일이 일어나는 법이 없다
누가 죽었나봐...
여기서 갑자기 말한테서 도망쳐야 하는 미니게임이 시작된다
이 철골 구조물 사이를 이동하다 보면 어디서 말소리가 들리면서 지지직 거리는 글리치가 낀다. 그때 그쪽으로 스캐너 대고 가만히 있으면 사라지니까 잠시 멈췄다가 이동하다 보면
구강 청결제가 나온다. 근데 이걸 대체 뭐에다 쓰라고 줍지
솔직히 게임 초반부터 구강청결제에 당 있어서 살균용으로 못쓴다했는데 다친 사람한테 쓰진 않겠죠
사람이라면
다이스케가 기계실의 통풍구가 의료실에 이어져있다고 말하자 지미는 그럼 가야한다고 말한다
스완지가 늘 그곳을 지키고 있었는데 잘못하면 폼을 부수려다가 공기가 빠져나가 우주선이 다 망가질 수도 있으니 안된다는 다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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