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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소테릭 앱 찻집 주인 드러머

삼긱감밥 2026. 8. 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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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는 폭발 사건이 일어난 찻집의 주인이다. 

 

그러나 보면 뭔가 그렇게 중요해보이지 않게 생겼다.... 

실제로도 그렇다.

 

원래 드러머는 찻집을 운영하면서, 찻집을 아즈갈주의자들의 모임 장소로 제공하는 한편 반대쪽인 프리스트라이더들에게도 밀수 장소로 제공했다. 그리고 신전으로 이어지는 도시 어딘가에도 몰래 보관장소를 만들어서 활용했다. 

 

그런데 그다지 머리가 좋지 않아서 자신의 행적을 다 메모해놔야 하는 데다가, 갑자기 폭발 사건이 일어나자 도망쳐서 화물에 들어가서 숨으려고 상자에 갇혀서 지내게 된다. 이게 클레릭의 조사 시점의 일이다. 

 

이 드러머의 종족은 조인으로, 오랜 시간 먹지 않고 물도 없어도 버틸 수 있고 심지어 몇개월까지 가기 때문에 상자 화물인 척하고 도시를 빠져나가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드러머가 속한 조인 부족은 말을 할 때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따라서하기 때문에뭔가 웃기다. 이런 요소가 드러머를 별로 중요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드러낸다. 

 

조사 후에 드러머의 여권을 뺏을 수 있는데, 큰 죄를 지었다 하기도 좀 그렇다 보니 어쨌든 엔딩 시점에서 고블린들과 다시 약속을 하고 머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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