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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나 디저트 4

메가커피 스트로베리 치즈홀릭

메가커피의 스트로베리 치즈홀릭이다. 메가커피가 다른 브랜드보다 가성비가 좋은 느낌의 브랜드지만 이건 그중에서도 다른 브랜드의 동일 메뉴보다 가성비가 훨씬 좋은 것 같다. 다른 커피점 브랜드에서 이정도면 가격이 7~8000원이 넘었을 것 같은데 이건 그렇게 비싸지 않다. 아마 가격이 4500원인가 그렇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치즈가 다섯개 올려져 있는데 옆에 묻은 크림까지 잘 녹으면 아주 입에서 살살 녹는다. 네모난 것이 입에 쏙 씹혀서 으적으적 씹어먹는 맛이 있다. 빨대로 치즈 먹기 애매하니 건저올리던가 입을 대서 먹으면 치즈 맛이 달디 달다. 음료수 자체도 휘핑 크림 올려서 녹이면서 마시면 딸기의 단맛에 크림맛이 섞여서 목넘김이 아주 죽여준다. 이런 단맛에 걸맞게 칼로리가 1회제공분 593칼로리..

카페나 디저트 2021.06.06

스타벅스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메뉴 중 하나인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다. 톨 5700원, 그란데 6200원, 벤티 6700원이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메뉴 보면 주된 메뉴가 자바 칩, 화이트 초콜릿 모카, 카라멜(커피 프라푸치노), 화이트 딸기 크림(크림 프라푸치노)이 있다. 가격은 자바칩=화이트 딸기 크림>화이트 초콜릿 모카>카라멜 순서다. 내가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안 먹어봤는데, 이거 화이트 초콜릿 모카는 뭔가 자바 칩보다는 맛이 덜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덜 맛있었다. 그렇다고 내용물이 적은 것은 아니고, 그냥 간 자체가 좀 자바 칩보다 덜한 느낌이다. 다음엔 시키지 말아야 겠다...

카페나 디저트 2021.06.02

스타벅스 자바 칩 프라푸치노

스타벅스의 자바 칩 프라푸치노다. 톨 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 7100원인가로 알고 있다. 스타벅스는 커피 메뉴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데, 자바 칩 프라푸치노도 인기있는 메뉴라고 생각한다. 초코의 단 맛이 우유맛과 약간 섞여 있는데 조화로움을 따지면 화이트 딸기 크림보다 자바 칩 프라푸치노 쪽이 더 맛이 잘 조화롭게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카페나 디저트 2021.02.11

스타벅스 화이트 딸기 크림

스타벅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화이트 딸기 크림이다. 톨 6100원, 그란데 6600원, 벤티 7100원인가로 알고 있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그런데 실제로는 흰색 바탕에 빨간 색이 약간 섞여 있는 이미지다. 처음에는 시키면서 너무 달지 않을까 걱정한 적이 있다. 사실 싸구려 단 맛은 나지 않고 딸기와 크림 맛이 적당히 섞여 있는 좋은 메뉴다. 앞으로도 자주 먹을 예정이다.

카페나 디저트 20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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