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DUTY FLASHLIGHT

4라운드의 차례가 모두 끝나서 4라운드 순위 집계가 이루어진 모습이다. 4라운드의 차례가 끝나면, 모든 라운드가 끝났으므로 점수 집계에 들어간다. 맨 처음 세는 것은 기본적인 새의 점수다. 새마다 점수가 다르고 0점인 것에서 9점인 것까지 다양한 것이 있다. 그 다음엔 보너스 카드를 센다. 이 게임에는 보너스 카드를 두개중에서 하나 고르게 하는 새들의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보너스 카드 점수에서도 십 몇점 가량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후에는 알의 개수를 센다. 이것이 핵심인데, 다른 것은 4라운드 에서 불확정적으로 점수가 오르지만 오로지 알만이 안정적으로 점수가 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란 들판에 많은 새를 미리 배치해 놨어야 하며, 알을 배치하는 것보다 기대 점수가 낮은 행동은..

붉은목벌새의 효과는 원하는 플레이어부터 모이통의 먹이를 하나씩 얻는 것이다. 이 원하는 플레이어에는 활성화시킨 플레이어도 들어가므로, 자신이 원하는 먹이가 있다면 자기부터, 없다면 자기 뒤부터 지정하게 해서 모이통을 리필하자. 보너스 카드 보호구역 설계사를 보면 알모양 둥지의 새가 많아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도요새 류는 알 둥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적합하다. 이 게임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먹이는 벌레와 곡식이다. 과일을 먹는 새는 보통 숲이나 들판에 살며, 과일 기호가 있는 모든 새를 다 합쳐도 22%다. 쥐나 물고기는 체감상 이것보다 적다. 3라운드 경쟁은 들판 안에 존재하는 알 갯수 싸움이다. 특정 둥지를 가진 알 1개이상 배치된 새를 세는 경우 마지막 차례에 알을 낳아서 메꾸는 것도 가능하지..

모이통에서 나오는 음식은 기본적으로 남은 것이 몇 개든 같은 것이 나온 상태라면 다시 굴려서 5개의 다른 음식으로 바꿀 수 있다. 남은 것이 1개든 2개든 3개든 같은 것만 있는 상황이면 다시 굴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시 굴려서 모이통을 바꾼 모습. 모이통 안에 음식 주사위가 있고, 바깥에 주사위가 있다. 안에 있는 주사위는 플레이어들이 5개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가져가기 시작하다가, 5개를 전부 다 가져가거나 나중에 겹치는 것만 나와서 다시 굴릴때 5개가 된다. 모이통 바깥의 음식 주사위는 5에서 모이통 안의 음식 주사위 뺀 것만큼이다. 쇠부리딱따구리와 같은 새는 능력 발동 조건이 놓을 때 단 1회이다. 이 새는 놓을 때 모이통에 있는 모든 벌레 음식을 얻는데, 만약 벌레 음식이 없다면 얻을 수 없다. ..

이 게임에서 방문할 수 있는 곳은 모두 세 곳으로, 숲, 들판, 강이다. 이것은 색으로도 명확하게 나와있으므로 구분하기 쉬울 것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차례마다 숲, 들판, 강에 새를 배치하거나 / 숲, 들판, 강을 활성화할 것이다. 활성화: 각 지역마다 가운데 있는 흰색 네모를 눌르면 지역이 활성화된다. 활성화되면 각 지역의 기능이 발동한 후에 배치된 새가 갈색 능력을 가졌다면 오른쪽부터 기능을 발동시킨다. 숲을 활성화하면 모이통에서 음식을 얻을 수 있다. 음식은 카드를 배치하는데 쓰인다. 음식은 앞에서 본 바와 같이 5개가 있으며, 모이통안에 들어있는 음식도 5개다. 이 5개의 음식이 서로 겹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가 모이를 하나 가져가면 네개, 세개, 두개, 한개로 줄어들고 한개가 남거나 남은 ..

PC 게임 WING SPAN은 보드게임으로 흥행한 게임 WING SPAN을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 보드게임을 게임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평가가 다르다. 그래도 내가 느끼기엔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편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보드게임 자체가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손맛이 있기 때문에 더 재밌는 것인데 이것을 온라인으로 옮겨 놓으면 그 맛이 살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다. 사람을 대면하고 직접 해야 보드게임의 맛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입장에서 보면 다른 사람과 온라인으로 대전하는 것이 아닌 PC 와의 대결은 더더욱 평가가 떨어진다. 그런데 어떤 게임은 보드게임을 pc 게임으로 만드는 것이 낫기도 하다. 바로 이 윙스팬이 그런 경우라고 생각한다. 이 게임은 새를 번식시키는 게임인데, pc 게임으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