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고 삼성 이건희 회장이 가지고 있던 수집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한다. 이름은 어느 수집가의 초대이며, 정선의 인왕제색도, 이중섭의 황소 등 유명한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아즈텍 전도 하는데, 유럽의 박물관과 협업하여 아즈텍 유물을 가져와서 전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 두 가지 전시회를 합쳐서 통합권을 파는데 7000원이면 볼 수 있다. 예매 방법은 일단은 인터파크 예매인데, 어느 수집가의 초대는 만원이라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하고, 아즈텍은 널널하다. 그렇다면 인터파크 예매를 놓쳤는데 통합권으로 보고 싶으면 현장 예매하는 수밖에 없다. 현장예매하러 중앙박물관에 가면 직원이 사람 줄 세우고 있으니 물어보고 서면 된다. 인터파크 예매와 마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