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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이라는 이름의 인디언 예술 전시를 실시하였다.
이 곳에서 볼 수 있는 전시품들은 해외 박물관에서 대여한 것으로 보여서, 지금이 아니면 언제 보겠냐는 생각에 보러갔다.
현대 인디언들은 보호구역에서 카지노 사업을 통해 돈을 벌지만, 한편으로 그들의 삶은 알콜중독과 같은 사회문제로 고통받고 있다.
골드러시. 인디언들이 시큰둥하게 있는 곳으로 많은 미국인들이 쫓아가고 있다.
서쪽으로 떠나는 trail의 모습.
숲의 야인 바크와스의 탈이다. 바크와스는 좋은 것을 주는 척 하나 사실은 다 가짜고 그를 따라가면 죽은 자의 왕국에 합류하게 된다. 악덕사장같은 느낌이다.
이건 아마 물소였나 들소로 만들어진 덮개였던 것 같다.
바다로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진 담배 파이프.
갑옷.
adobe는 남서부 지역의 부족 집으로, 흡사 SF배경의 게임에 나올 것 같은 집이다. 왜 계단을 쓰지 않고 사다리를 이용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나는 인디언들의 집이 이렇게 다양한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매우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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