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최고의 게임
스테퍼케이스, 사그레스, 피어 앤 헝거2, 디스코엘리시움 확장팩, 내가 현자가 될 수 있을 리 없잖아, 무리무리!(※무리가 아니었다?!), 쉐도우즈 오브 포비든 갓즈, 센티멘탈 데스루프, 집주인이 너무해, 테라포머스, 증오의서부, 펜티먼트, 반란군 주식회사, 리스크, 와일더미스, 콘트라밴드 폴리스, 오리건 트레일, 디플로메시 이즈 낫 언 옵션, 스토리스 프롬 아웃브레이크, 산나비
(산나비는 내가 워낙 못하는 유형의 게임이라 좋은 게임 스멜이 났는데 관둘 수밖에 없었다 ㅠㅠ)
스테퍼케이스로 하겠다. 단점 찾으려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게임이지만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물체에 대한 단서를 선택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RRYRgTzv5i4&list=RDRRYRgTzv5i4&start_radio=1
크...
2. 올해 최고의 주식
이건 검토 여지도 없이 와이엔텍이다. 아직도 소각장 증설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소소한 수익으로는 원풍, 서원인텍도 있었다.
3. 올해 최고의 책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 빅머니 씽크스몰, 한국형 가치투자, 안전마진, 이채원의 가치투자, 줄루 주식투자, 이세계 피크닉, 1367, 봉건사회, 숙향의 주식투자, 서유럽 농업사, 죽음의 역사 등등...
1367, 서유럽 농업사, 이세계 피크닉 셋 다 아주 좋았지만 여운만 따지면 역시
이세계 피크닉
너무 간만에 봐서 너무 반갑고 너무 좋았다
4. 올해 최고의 글
몇 가지 비즈니스 메트릭 - 워렌버핏 마이너 갤러리
솔직히 투자자로서 의미있는 데이터도 제한적이고 특별한 데이터는 보기 힘든 거 같음 데이터라는 건 신기한 게 가끔 전혀 연관이 없어보여도 크게 연관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 한 가지 재밌
gall.dcinside.com
이것은 어떤 투자자 님이 써주신 글인데
여기서 횡령에 대해 적힌 부분 (금전등록기 이전의 리테일 점원 횡령) 을
남들한테 물어보고 다녔더니
관련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아주 정확히 맞추고 안해본 사람은 전혀 감을 잡지 못하였다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