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소개
노바텍은 갤럭시탭에 들어가는 자석을 삼성에 파는 회사다. 차폐자석 특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석을 솔벤더로 납품하며 엄청난 영업이익율을 기록 할 수 있었다. 원래 자석에 비닐포장해서 넣던 건데 노바텍은 차폐자석을 보내서 더 가볍다.
1.장점
솔벤더다. 자석 제품을 특허로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높다. 영업이익 깡패인 것이 노바텍의 힘이다.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딱히 큰 규모의 설비투자가 필요하지 않다.
삼성뿐 아니라 자동차 관련해서도 매출이 나오기 시작했다.
가끔 주식 가격이 내려가면 자사주를 사준다. 옛날엔 무상증자도 했나 보다.
갤럭시 탭 상황이 나쁘지 않다.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장난감이 아니라 필요한 사무/교육기기로 인식한다는 말이 있다.
부채가 적고 현금이 많다.
오춘택 사장님은 창업자인데 회사에 자부심도 있고 주식회사의 자신감이 넘쳐난다.
2. 단점
사실상 신생 회사다.
이 회사는 성장세가 가파르기 때문에 매수하기에 per이나 pbr도 높은 경우가 많다. (특히 pbr이 높게 나오는 편임)
SMIC이라는 서울대 투자동아리쪽은 자동차쪽 매출에 주목하였으나 아직은 자동차쪽 매출은 사실 얼마 안 되는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관련(만도)은 기다려야 한다.
구직 관련 사이트에서 찾아보면 일에 체계가 없어서 암거나 시킨다는 듯한 글이 있다. 헐..
3. 지켜봐야할 점
2021 2분기 영업이익이 좀 안좋게 나왔는데 콜옵션문제로 알고 있어서 별 걱정은 없다.
단기적으로는 갤럭시탭 팔리는 것을 봐야겠다. 장기적으로는 이 자석이 차 부품으로 잘 들어갈지 봐야겠다.
2분기 실적발표~ 3분기 실적발표 사이 주가가 많이 쳐박았는데(사람들이 영업이익 내려간 것을 회사 망한 것으로 봤나?)
주가 내려가는걸 보고 자사주를 2회 샀다.
11.13.
조개껍데기같은 충전기를 소비자에게 팔고 있다. b2c로 공략해보겠다는건 아니고 그냥 팔아보겠다는 거 같다. 디자인이 별로라는 말이 좀 있다. 나는 디자인이 그렇게 이상한지 모르겠기에 앞으로 나의 감각은 신뢰하지 않아야겠다.
<갤럭시 폴드랑 플립에 들어갔다는 말이 있는데?
탈철기 하나본데(대보마그네틱이 하는거), 별로 큰 건 아닌가 보다. 어떤 분이 정리하였다. 뭐 사장님이 잘 하시겠지... >
https://blog.naver.com/sharp40/222558842939
12.27.
주식 배당 기업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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