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DUTY FLASHLIGHT

활협전의 주요 전개에 관련된 스포일러 들이다. 아래 내용을 보고 싶지 않으면 패스할 것     서무림맹 결성 진엔딩 무림전기를 보려면 무림대회에서 돌아와서 서무림맹을 결성해야 한다. 금오상인을 죽이고 전술8/ 전술5+60이던가? 이부귀 호감도가 20이 넘어야 한다. 이중 후자가 훨씬 간단하다. 마을만 자주 나가도 이부귀가 반겨주기에... 잘해주면 서무림맹이 결성된다.  그러나 묘사는 조활 혼자서 전술을 깨닫고 서무림맹을 결성하는 쪽이 훨씬 멋있다. 다들 현묘한 계획에 충격받고 소사매가 당문에 있다면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랑 내가 어울릴까 걱정하는 소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다음엔 개방,공동,청성,아미 중 한 분파랑 힘을 합쳐야 한다. 근데 이거 개방하고 사사형은 자동파견이 아니라서 내가 특정 시기에 눌..

파라노마사이트는 일본의 비주얼노벨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 시간은 10시간 정도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7가지 미스터리(실제론 9개임)와 관련된 저주 도구가 부활된 현실에서 저주를 이용해서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이 저주가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저주를 이용해 사람을 많이 죽이면 혼이 모이고 혼이 모이면 죽은 사람을 불러낼 수 있는 비술이 사용가능해진다 그래서 저주 도구를 받은 사람들이 이를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군상극이다... 즉 주인공이 여러명 내가 왜 이렇게 ...을 쓰냐면.. 좀 허무해서.. 으음...  일단 괴담, 호러, 텍스트 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에 관심이 생길 것이다. 내가 그랬으니까. 이 게임의 독특한 면은 360도 화면이 돌아간다는 것, 주인공이 여러명이라는 것이다..

활협전은 대만의 무협게임이다. 한글로도 플레이할 수 있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풍월량?이라는 분이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인기를 끌었다고 들었다.  게임을 가장 잘 설명하는 구조. 맨날 보는 화면이다. 이 게임은 2인이 만든 인디게임이라고 하는데, 장르는 육성 시뮬레이션+비주얼 노벨이다. 내가 이전에 했던 게임 중에서는 long live the princess 랑 가장 비슷한 느낌이다.  나는 무협을 잘 모르고, 이 게임은 무협 세계관에 기반하는 게임이다. 그런데 이 게임은 무협을 잘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이야기 전개에 빠져들 정도로 잘 쓰여져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고, 작가가 게임의 캐릭터와 설정을 사랑하여 몹시 구체적이고 상세한 전개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꼭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그리고 이 게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