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DUTY FLASHLIGHT

옷장을 열면 주인공과 똑같이 생긴 캐릭터가 하나 웅크리고 있다. 우산 이펙트를 얻으러 시계방향으로 10번째 방에 들어가면 물웅덩이 세계가 나온다. 아래에 가로등이 있는데, 아래로 가로등 두개치만큼 이동하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가로등이 하나 있다. 아래로 내려오자. 우산 이펙트 획득. 다시 위로 올라가 가로등을 만난뒤, 오른쪽으로 이동하자. 정체모를 입구가 하나 있다. 들어가자. 비가 내리는 숲이다. 자판기와 가로등이 있다. 아래로 내려와서, 오른쪽으로 이동한다.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해파리같은 존재가 있다. 말을 걸면 딸랑 하는 소리를 낸다. 아마 나중에 다시 보게될 것이다. 오른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불쾌하게 생긴 Y들이 하늘에 매달려 있다. 영문 유메닛키 위키에서는 uterus를 닮았다고 적혀 있다. ..

이번엔 소인 이펙트를 얻으러 가보자. 촛불이 가득한 세계로 들어왔다. candle world. 아래로 내려오면 정체모를 다리가 돌아다니고 있다. 우측으로 이동하면 새인간과의 조우.이곳의 새인간은 그냥 새인간으로 침대와 촛불과 함께 있다. 새인간은 보통 최악의 적으로 여겨진다. 눈이 빨간 미친 새인간과 보통 새인간이 있는데, 빨간 새인간과 조우하면 움직일 수 없는 세계에 갇히므로 9키를 눌러서 깨어나야 한다. 보통 새인간은 칼로 찌르기 전까진 일반 npc처럼 행동한다. 칼로 찌르면 죽지 않으며 미친 새인간으로 변해 달려드니 주의. 미친 새인간은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를 사실상 게임오버 상태로 만드는 유일한 NPC이다. 앞으로도 종종 보게될 것이다. 주인공을 괴롭히던 악한 사람들을 나타낸 것이라던가, 공포나 ..

일본의 키키야마라는 사람이 만든 게임. 게임 자체는 2004년에 만들어졌으니 벌써 10년도 넘었다. 한국에는 2008년이후 소개되어 보르조이 기획 및 다양한 게임 플레이어들의 영상 촬영을 통해 유명해졌다. 일본에서는 만화화, 소설화된 바 있다. 꿈 속을 탐험하는 게임이다. 조작키는 Z, X, 9키이다. 대부분 Z키를 통해 활동이 이루어진다. X키는 아이템 착용/해제 및 게임종료 키. 9키는 꿈에서 현실로 돌아오는 키. 게임 시작하면 눈에 보이는 곳. 현실세계의 방안이다. 문 바깥으로는 나가지 못한다. 꿈속에서만 열리는 문이다. 게임 엔딩까지도 현실문 바깥으로 나가는 것은 불가능. 하단은 문 바깥으로 나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한 유저가 세계 멸망설(외계인에 의한)을 상상한 것이다. https://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