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술탄의 게임

술탄의 게임 무르타즈 / 자키

삼긱감밥 2025. 8. 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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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타즈 결말은 무르타즈를 죽이거나 용서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죽이면 동살육 이하의 살육술탄카드를 처리할 수 있고 용서하면 술탄 반역 사상 하나가 나온다

하미르가 사라져서 찾으러 가자는 알리므의 이야기를 따라가면 물레방앗간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신의 은총을 받다에선 10원을 내면 축복을, 5원을 내면 저주삭제를 해주는데 10원내고 금주사위 1개받으려니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든다

자키 육성퀘는 5이상으로 끝내면 대성공으로 뜬다.

 

감옥에 있는 가이스와 대화하면 어머니가 도와달라고 하는데, 

 

술탄에게 직접 나가서 10원을 모아온 다음 감옥에 건네면 가이스가 빠져나온다.

 

메기가 중간에 도망치자고 제안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여기서 받아들이면 탈출 루트가 열리고 거절하면 열리지 않는다. 

거절할 경우 밀정이 들을까봐 조심한다는 텍스트

개경주장에서 돈을 걸어서 따면 페리스의 지지가 올라간다

 

자키가 어느날 찾아와서 선행을 하면 반드시 보답이 있는거냐고 물어보는데

반드시 보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선의가 세상을 바꾸고 그 결과로 은혜를 입는거라고 설명하면 운명의 인연이 맺어진다

핫산 금시 중 하나인 암흑의 근원은 마력을 3 올려준다. 

술탄에게 10원을 바치면 가이스를 살려준다. 

흰코뿔소 루트는 전투를 좋아하는 소녀인 아딜라 이야기를 개방하는데, 이 이야기는 최종적으로 엔딩 중 하나인 용살 엔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중요한 루트다. 딱히 그쪽 루트 안타도 아딜라가 전투요원으로 있는게 편하기도 하고...

아르트나 초반 이벤트로 권세5와 동+은 장신구 매력 5이상, 금화 10을 요구하는데 너무 초반이라 해보면 아다리가 안맞아서 매력 장비가 없는 경우가 꽤 된다. 그럴 땐 제니의 도움으로 은 장비라도 띄워야 한다.

일정 요건이 되면 메기의 친정에서 스피어와 재스민을 보내오는데 스피어는 그저 그런 무기지만 재스민이 괜찮은 말이다.

아르트나가 업그레이드 되면 은르트나가 된다. 금르트나 되는 루트도 개빡세니 주의... 사실상 황금새 필수다.

흰코뿔소를 잡으면 가죽을 얻을 수 있다

마히르는 귀족출신으로 선악 구분은 별로 없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지만 발명엔 진심이고 이외의 것들은 거추장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두번의 연구를 지원해주면 밑의 수행자로 들어오는데 이 시점부턴 에테르가 필수다. 당연히 에테르는 쌔벼오자는 결론을 낸다.

 

아르트나 1차 퀘스트를 깨면(은, 동 장신구 구하는게 까다로움) 은르트나가 된다. 

 

감옥 오른쪽엔 원래 빈칸이 있는데, 다른 죄인들을 잡아오면 여기 들어온다.

가이스에게 술탄의 관용을 건네면 은이스로 밖에 나오는데, 추후에 금이스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마히르의 두번째 프로젝트를 깨면 에테르를 준다. 정교에서 소중하게 여기는 액체로 생명의 에너지를 담고 있어서 마히르 연구 이외에도 다양한 용도가 있다.

흰코뿔소를 잡았으면 아딜라가 찾아와서 코뿔소 가죽 칼집이 없다면서 사냥대결을 하자고 제안한다. 

페트나 퀘를 페트나에게 유리하게 플레이하고 있었다면 페트나의 전 남편 가족이 페트나를 노리면서 재산을 약탈하려고 시도한다. 

무르타즈는 정신이 나가서 술탄에 대해 저주를 퍼붓고 있는데

용서하면 술탄 반역사상이 한개 나온다

감옥에 갇힌 이들은 돈을 내면 풀어낼 수 있다.

그러나 은이스를 풀어내면 고맙다고 하기는 커녕 술탄의 게임 참가나 하고 있는 아르트보고 차라리 감옥가서 살육이나 당할걸 이라며 개 악담을 풀어낸다 ㅋㅋㅋㅋㅋ 소원을 이루어주마로 가면 진짜 죽이는 전개로 가니 주의.

나는 술탄이랑 다르다고 하면 타락할지 보겠다면서 더 조롱한다

파라디는 아르트와 가까이 있으면 심장 고동이 터진다면서 아마 메기를 사랑하는 것 같다고 한다. 

 

협명이 일정 점수 이상 오르면 분쟁 과업임무가 뜨는데, 어떤 귀족이 자신을 곤란하게 했다며 용병을 처리해달라고 하는 퀘스트이다. 그런데... 

자키 퀘를 진행하다 보면 자키가 어머니가 아버지를 죽인 것 같다고 의심하는데, 여기서 아르트가 가면 큰일나니 주의. 메기가 가면 어머니가 아버지로부터 새로운 첩이 생기고 비참한 운명을 맞을 자키를 구하기 위해 결단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

가볍게 건드리기만해도 무너질 것 같은 자키에게 넌 착한 아이지만 어릴 뿐이라고 말해서 달래는 메기 크

자키에게도 술탄에 대한 공포를 받아낼 수 있다. 술탄의 장난감이란 말이 틀리지 않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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