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메닛키

유메닛키9(FC하우스, 오니, 화성)

삼긱감밥 2021. 6. 1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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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방에서 갈 수 있는 방패민족의 세계 중앙에는 다음과 같은 조형물이 있다. 사실 문이다. 들어가면,



내부는 이렇다. 특별히 눈에 보이는 장애물은 없지만, 실제로는 장애물이 있어서 일부 지역은 가지 못하는 길. 감각에 의지해서 부딪히면서 길을 찾아서 이동해서 사다리 가까이 가야한다. 원래는 검은 화면이지만 몇초마다 위와 같은 치지직 거리는 화면으로 변한다.



FC 세계에 들어왔다. 패미콤 게임에 나오는 세계와 비슷한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다.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FC 하우스이다. 방 문은 아무렇게나 이어져 있어서 미로와도 같다.









아차, 길을 헤맸다. 괴상하게 비틀어 놓은 몬스터가 있는 곳.

 





이 방의 bgm은 rpg게임 하다가 보스방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몬스터들이 고전게임 젤다의 전설의 링크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옛날 게임이라 잘 모르겠다. 가운데 거대한 몬스터는 약간 신기한데,



한번 칼에 반응해도 죽지 않고, 여러번 반응해야 죽는다. 돈을 두개이상 줬던 걸로 보아 보스가 맞는듯.



다시 길을 헤매고 헤매서 왼쪽(사실, 엄밀히 왼쪽은 또 아님) 구석으로 이동한다.



그대로 나아갈 순 없지만, 가만히 있으면 버섯이 움직인다.



참고로, 이 FC세계에서는 인터페이스도 고전게임의 그것으로 변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니가 있다. 



말을 걸면 오니 이펙트 획득.



길을 또 헤매서 찾아가다 보면,



안타깝게도 막다른 길로 이어진다. 여기선 더이상 나아갈 방법이 없다. 꿈에서 깨자.



꿈속 세계에서 한번 더 잤더니 또 손의 계단으로 나왔다. 아래로 내려가서 직진.



헤어스타일 이펙트를 얻는 곳의 윗부분에, 길이 있다.





이곳은 우주선이다. 피아노 앞에 서있는 캐릭터는 팬네임 세콤마사다 선생. 

 

이 맵에서 매우 드물게, 두명의 자리가 제공되어 있는 의자가 있다.



칼을 들면 당황하면서 문워크로 도망간다. 



오른쪽으로 가서, 이불에 눕자. 어두워지다가 마는데, 다시 누웠더니 완전히 암전.



일어났더니 우주선이 새빨갛다. 위기상황인듯.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화성에 추락한다.

 

 

 

왼쪽으로 이동하면 우주선 바깥으로 나갈 수 있다. 왼쪽으로 계속 이동하자.







옆에 구멍이 있는데, 너무 작기 때문에 소인 이펙트를 써야지만 들어갈 수 있다.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배경은 추락한 기관차라는 설이 있다. 이곳은 bgm도 이질적이다.)



팬네임 화성씨가 있다. 이 화성씨의 특징은 칼에 반응하면서 죽지 않고 변화가 남는 몇안되는 NPC라는 점이다. (이외에 황야맵의 온천씨가 있다.)



칼을 찌를 때마다 색조가 바뀐다. 그외에, 찌른 부분에 상처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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