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몽중몽

몽중몽11(마스크,소화기,날씨)

삼긱감밥 2021. 6. 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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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중에 끔찍하게도 저장 파일이 사라져버렸다. 아무래도 재설치하다가 오류가 난 것 같다. 이펙트는 다시 모았지만 그동안 본 이벤트 중에서 까먹고 다시 못보거나 지루해서 잊어버린 이벤트가 있을 것 같아서 걱정. 특정 이벤트를 보아야 진엔딩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스템 같던데. 아무튼 다시 이펙트를 모으고 이벤트는 안 본 상태로 재시작.

 

 

 

 

돌연변이 이펙트를 얻을 수 있는 미로에서 빠지는 길로 나가면 위와 같은 부서진 상태의 주택가가 나온다.

 

 

 

 

대부분의 건물이 파괴된 상태.

 

 

 

건물 외부와 내부 모두 만신창이이다.

 

 

이전에 어두운 방으로 이어졌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닫혔다.

 

 

골프채 이펙트에 반응하지 않았던 NPC가 있었는데 이 곳도 엉망.

 

 

부서진 주택가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면 이어지는 곳으로 기억하는데, 중간쯤에서 더이상 나아갈 수 없었다.

 



 

화면 우측 하단에 있는 두마리에게 걸려서 감금당했던 곳이다. 고글을 얻는 모래섬에서 이동할 수 있는 곳. 이번엔 재주껏 자동차 이펙트를 써서 도망쳤다.

 

 

정신없이 도망치다가 막다른 길에서 마스크 획득. 이후 돌아다니다가 기습당하여 감금되서 깨어났다.

 

​다시 물병 이펙트를 얻으러 물병 세계에 왔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연구소처럼 생겼다.

 

건물 내부. 연구실 안으로 이어진 문은 없다.

 

 

약간 돌아가는 길이긴 하지만 미로처럼 복잡한 구조는 아니다.

 

 

벽에 걸린 소화기에 말을 걸면 소화기 이펙트 획득.

 

 

 

효과는 1키를 눌러서 불을 끄는 것이다.

 

 

문을 열고

 

 

이동하다 보면 연구소 내부로 이어진다.

 

 

흡사 생체실험을 방불케 하는 연구소 내부 풍경. 쭉 나아가자.

 

​위의 맵에서부터 약간 이상한 풍경이 펼쳐진다. 가까이 가면

 

 문이 열리지 않고 저절로 폭파된다.

 

 

위의 어디서 본듯한 기계에 말을 걸면

 

​하얗게 변하면서

거꾸로 이동하게 된다. 이전과 움직임이 반대로 변한 것이 느껴진다.

 

계속 뒷걸음질 치다보면 폭파된 문도 다시 생겨나고 문도 스스로 닫히고 하는데

 

 

문 바깥으로 나가면 연구소 풍경이 위와 같이 변경되어 있다. 위의 버튼에 말을 걸면 위와 같이 화살표가 나온다.

 

 

화살표를 따라가면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으로 귀환.

 

 

돌아와서 문을 열어보려고 해도 열리지 않는다. 완전히 닫힌듯.

 

 

부셔진 주택가로 다시 돌아가본다.

 

​처음엔 이것이 암석이 포함된 산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쓰레기 더미를 닮았다. 맨 아래로 내려오면

 

 

부셔진 주택가의 오른쪽이다. 나무에 말을 걸면

 

 

다른 곳으로 이동된다. 우측으로 이동하면

 

 

 

스톤골렘들이 돌아다니는 곳 사이에 날씨 이펙트가 있다. 효과는 사용시 날씨의 변화. 골렘들은 골프채로 때리면 둔탁한 소리를 내며 사라진다.

 

​흑백세계로 가는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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