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몽중몽

몽중몽8(물감)

삼긱감밥 2021. 6. 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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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5시방향 번쩍거리는 세계로 이동.



이젠 자동차가 있으니까 빠르게 이동해서 좀 낫다. 번쩍거리는 것들을 피해서 왼쪽으로.



그냥 무심코 무늬인줄알고 지나칠 뻔 했지만 왠 문이 있었다.



이 맵을 돌아다니는 도중에는 계속 첨벙 철벙 하는 물에 뭔가가 닿는 소리가 나는데



이와 동시에 기분나쁜 표정이나 



의미를 잘 알 수 없는 기하학적 도형이 화면에 떠다닌다.



별다른 조형물이나 이펙트도 없는듯보이고 일부 부분은 루프맵인것 같아서 한참 길만 헤매다가



귀환했다.

 

나온 맵에서 아래로 내려갔더니



왠 우물인가 했더니 물감 이펙트를 획득했다.



물감 이펙트의 효과는 착용후 1키를 누르면 화면 배경의 색이 변하는 것이다.



돌아다니다가 왠 노이즈가 있는 입구를 발견. 이전에 봤던 불꽃이 있던 노이즈맵으로 이동하나 싶었지만



약간 다른 맵이다. 노이즈 위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바깥의 배경화면은 발작적으로 깜빡거린다.



빛이 번쩍거리니 약간 눈이 아픈 맵이다. 



노이즈를 따라서 죽 나아가있는 길을 따라가면



이렇게 NPC가 서있는 곳에 도달하게 되는데, NPC가 위아래로 조금씩만 움직이기에 길을 지나갈 수가 없어 보였다. (저 NPC는 TV세계의 춤추는 NPC나 골프채로 때리면 갇힌 공간에 보내주는 NPC와 비슷하게 생겼다.)



골프채로 때리면 분노 상태로 변한다. 이때 좀비 아이템을 써서 위로 올라오자. 쫓아오지 않는다. 이때 좀비 아이템을 해제하면 위로 쫓아오는데 그사이에 내려가면 된다.



노이즈 사이에 공간이 떨어져 있는듯하지만 지나갈 수는 있다.



이 검은 문을 들어가면 



어두운 지역으로 이동한다. 상하좌우 이동중에서 좌-우만 가능한듯 보인다. 좌측 문은 들어온 문이고 우측은 



위와 같은 방이 하나 있는데. 하단에 무언가 말을 걸면 소리가 나는 것이 있다는 걸 제외하면 별다른 특징은 없어보인다.



다시 노이즈 맵으로 돌아가려 했더니 아직도 그 NPC는 분노상태였다.



감금당했다. 꿈에서 깨어나자.



눈알과 손바닥 맵으로 이동.



위 화면은 물감 이펙트를 착용하고 1키를 누른 모습. 이걸 보고 순간 이 이펙트를 어두운 맵에서 전등처럼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하얀 손?스패너?에 말을 걸어 흑백세계로 이동해보았다.



흑백세계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다가 못보던 입구 발견.




입구로 들어가면 위와같은 맵으로 이동한다.




위에 도로가 연결되어 있는데... 위에 둥그런 막대기가 꽂힌 항아리?와 비슷한 것에 말을 걸면



영상이 하나 뜬다. 주인공 캐릭터가 4명 있는데



점점 표정이 변한다.



좌측과 우측에서 괴상한 이미지가 한 개씩 떠오른뒤,



입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점점 커진다.



혹시 입이 얼굴만해지나 했더니



혹시나가 역시나. 위 상황에서 잠시후 



괴상한 소리(아마 겁주는 용도 같은데)가 나오면서 위의 이미지가 확대되고 다리를 건너기 전으로 돌아온다. 약간 놀랐다. 

 

다시 다리를 건너서 양쪽에 있던 책장을 보려고 했는데

위와 비슷하게 생긴 NPC가 돌진해와서 워프당했다.




아마 루프맵인듯하여 그냥 꿈에서 깨어났다.



이번엔 톱니바퀴의 세계로 이동하여



실험기계처럼 보이는 기둥에 말을 걸었다.



연구실로 추정되는 방안에 있는 NPC에게 골프채를 사용하려 했는데 방어벽이 펼쳐진다. 평범한 존재는 아니고 뭔가 의미가 있는 것인가.

 

아까 물감 이펙트가 배경을 하얗게 하길래 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추정했다. 그래서 주택가에 있는 1층에는 도망치는 NPC가 있고 3층은 어두운 집에 들어갔다. 3층에서 물감 이펙트를 사용하려 했더니 사용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전등 효과를 가진 것이 또 따로 있나보다.

 



하릴없이 학교로 들어가보았는데



이 맵은 약간 이상하다. 원래 이런 맵이었는지 기억은 못하겠는데 왠 슬라임에 기형인삼? 책상위의 촛불까지.



어떤 교실에서 발견한 우측 상단이 파손된 NPC.



학생들이 매달려있는 교실도 있다.



NPC들로 막혀있던 길을 지나가기 위해 골프채를 사용했다. 그러나 상단의 문중 하나는 잠겨있고 나머지는 별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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