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몽중몽

몽중몽9(고글)

삼긱감밥 2021. 6. 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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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7시방향 풀잎의 세계로 이동해 보았다.



돌아다니다가 딱 봐도 들어와주세요 라고 말하는 듯한 입구가 발견.



들어갔더니 해변이 있는 섬으로 이동했다. 아하. 안에 모래가 있는 것이 힌트였나. 왼쪽으로 이동하다가 혼자서 떨어져있는 선인장이 있길래 말을 걸었더니 또 다른 섬으로 이동.



이동된 섬에서 다시 위로 올라갔더니 왠 깨진 플라스크가 있다.




양옆이 깨져서 들어갈 수 있는 플라스크인데,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앗. 플라스크 세계로 이동한다. 그냥 다시 돌아왔다.



돌아와서 왼쪽으로 이동하다가 왠 해수욕하는 사람을 발견.



고글 이펙트 획득.



섬의 외곽을 따라돌다보니 왼쪽에 좀비 NPC들이 있는 섬이 보였다. 분홍색으로 칠해진 발판은 워프 장소같아 보이길래 밟아보았다. 두어번정도 더 워프 하도록 밟다보니



좀비에게 닿기전에 간신히 좀비 이펙트를 사용했다. 우측 발판을 밟고 이동한 곳에서 바로 두번째 야자나무를 밟으면 발판에 막혀있던 우측 섬으로 이동한다.



거기서 남쪽으로 이동했더니



바닷속으로 가는길이었다. 




날도 더운데 시원한 풍경이다. 길을 따라서 죽 이동했더니



부두에 도착. 위로 올라갔더니 정체모를 NPC들이 반겨주었다.



슬라임?젤리같은 NPC에게 닿았더니 감금되었다.

 

 

잠에서 깬다음 다시 풀잎세계로 돌아와서 위의 초록색 덩굴 문안에 들어갔다.



여기서 다시 덩굴문사이로 통과하면




아.. 처음 게임 플레이했을때 헤맸었던 무의 세계이다. 



무때문에 길이 막혀져 있어 미로같은 느낌도 들고 별 관심도 없으니 위로 탈출해보기로 했다.



왠 배전반같은 곳으로 연결되었다. 좌측으로 이동했더니 기분나쁜 스마일이 잠시 뜬다음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BGM이 상당히 이상해서 (기분나쁜 전자음) 돌아가보았다.



저 기분나쁜 스마일 재등장.

 



우측으로 길을 되돌아가면 일부 벽이 파손된 것을 볼 수 있다.



다행히 우측으로 계속 이동하면 무의 세계로 돌아갈 수는 있다.


 

돌아가지않고 그대로 올라갔을 때의 방안의 모습. 가구가 파손되어 있고 바깥으로 나가는 길은 막혀서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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