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루이드는 끝까지 숲의 대변자라는 별칭 말고는 이름이 안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전임 로드워든인 아스테리온에 대해 물으면 대답은 안해주고 아스테리온이 수많은 폭풍을 일으켰다고 한다.반도에는 정직함이 필요하다고도 하는데 여기서 학자이면 주변에서 식물을 캐는 선택지가 나온다 말투도 이상하고 혼자 사는 기이한 사람같지만 사실 말이 잘 통하는 npc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다시 북쪽으로 이동하면 용인들이 오록스를 잡아먹는 모습이 나온다. 반도의 길을 혼자 다니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다. 용인들은 나올 때마다 뭔가 위협적으로 나온다. 지도의 서쪽에 위치한 이 마을의 이름은 하울러즈 델로, 반도에서 가장 부유하고 번화한 곳이다. 촌장인 타이스는 여성으로, 남편이 여관을 경영하고 있는 에릭스이다. 이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