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초반에 1층에 내려와서 키츠라기 경위와 대화할 수 있는데, 이때 신분증이 어디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면 퀘스트 신분증 분실 보고가 뜬다. 경위는 41번서에 자동차에 있는 무전기로 연락하라고 권한다.
그래서 전화를 걸면 엘리스가 받는데 서에 전화 넘겨달라고 하면 쥘 피듀가 받는다. 여기서 사실 신분증 잃어버렸다고 보고하면 신분증 분실 보고 임무가 완료되고 경험치를 30 받는다.
이걸로 끝이 아니고, 서에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이어지는데...
맥이 자기가 뭘 잃어버렸냐고 하는데, 이에 앞서 서에 있는 의료부서에 연락해서 맥이 자기 눈에 접착제를 발랐다는 사실을 대화를 통해 들어서 알고 있었으면 여기서 지적할 수 있다.
그렇지만 서에서는 계속 웃는다. 주인공이 신분증 잃어버린 게 어지간히 웃긴가보다. 반응속도가 높으면 뭐라고 할 말이 있지만 어려움 체크이고 실패하면 딱히 할 말이 없다.
여기서 맥이 혹시 총 잃어버린거 아니냐고 하는데
연극 보통 체크를 통해 총을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할 수도 있다.
연극 체크에 실패하면 뭔 말도 안되는 임기응변으로 대응하려다가 실패한다.
중간에 낀 교환원만 난처하다
여기서 내면세계 체크가 있으면 플라즈마건에 대해서 묘사할 수 있는데
전면부에 환기구가 있고 외장에 수소 플라스크가 달려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총에는 자기 가속기가 있어서 수소 플라즈마 에너지 구체를 가속시킨다.
장 비크마르가 돌겠다고 하는데 이 내용을 읽는 플레이어도 돌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이 부분을 처음으로 보면 굉장히 웃기고 황당하다. 이 게임에서 손에서 꼽을 정도로 재밌는 장면 중 하나다.
결국 비크마르 위성경관이 주인공에게 총을 찾아오라고 명령한다.
이렇게 권총 추적 임무가 생성된다.
권총 추적 임무 깨는 법
1) (이건 몰라도 됨) 로이의 전당포에 가면 주인공이 이미 총을 팔아넘겼고, 누군가가 그걸 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2) 에브라트에게 가면 마냐냐에게 열쇠를 받아서 족제비의 문을 열라고 한다
-> 열쇠를 받아서 문을 열거나 / 끝까지 안하고 뻐팅기다가 동물학자 모렐 돕는 퀘스트를 끝내서 족제비를 집에 돌려보내면 다음으로 진행.
3) 에브라트가 어촌 마을 사람들의 재개발 동의서를 받아오라고 한다.
-> 동의를 받거나, 혼자 위조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동의를 받아오면 된다.
4) 에브라트가 총 사간 사람을 소개시켜주니 가서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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