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디스코 엘리시움

디스코 엘리시움 쓰레기 수거함 열기 / 서류 장부 수색 / 손상된 장부 / 황인종 머그컵

삼긱감밥 2021. 1. 11. 20:17
728x90

여관 뒤쪽의 시신과 쿠노가 노는 곳에는 옆에 쓰레기 수거함이 있다. 조사하면 열리지 않고 키츠라기가 직접 열거나 가르트에게 열쇠를 받아와야 하지 않겠냐고 제의한다.

직접 열려고 하면 물리적 수단 체크를 하는데 낮은 단계에서는 쇠지렛대로도 잘 열리지 않는다.

아직 초반이기도 하고 그냥 가르트에게 열쇠를 받는 것이 낫다. 

잘 안 열린다고 쓰레기 수거함을 발로 찼다간 체력이 깎이므로 주의. 

가르트에게 가서 쓰레기 수거함에 대해 물어보면 소용돌이 기물이라고 말한다. 

 

사건에 관련되어 필요하니까 열쇠를 빌려달라고 말하면 가르트가 쓰레기 수거함 열쇠를 준다. 

 

열쇠를 가지고 다시 쓰레기 수거함으로 가면 별도의 체크 없이 바로 열린다. 

이렇게 쓰레기 수거함을 열면 임무 쓰레기 수거함 열기가 완료되면서 10 경험치를 준다. 하지만 쓰레기 수거함을 꼭 열어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아닌데...

이곳에서 피해자의 옷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옷을 파악하면 임무: 쓰레기 수거함에 옷을 버린 사람은 누구?가 열린다. 

그렇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사실은!

이곳에서 주인공이 잃어버린 손상된 장부를 주울 수 있다는 것이다. 

키츠라기가 이게 주인공 것이냐고 물으면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주인공 것이 맞다. 여기에 검시 조서도 들어있다. 숨겨진 임무인 서류 장부 수색이 완료되고 10 경험치를 얻는다. 

이렇게 중요한 서류가 왜 쓰레기통에 있는 것인지 물으면 위대한 희생제를 위해서 버린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인공이 한 행동을 생각하면 미안한 것들이 너무 많다. 미안한 경찰이 한 번쯤 되는 것이 양심에 타당하다. 

장부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관련 퀘스트를 열어주는 경험치 보따리 역할을 하므로 꼭 얻어주자. 장부와 관련된 임무와 생각들이 존재한다.

이상하게도 이후 대화에서 쓰레기 수거함이 마치 내면세계나 연극처럼 웃기는 말을 하는데 

뭐 소총도 있다고 하고 

거대 진주알 목걸이도 있고 앰프도 있다 하고 뭐 난리 났다

물론 전부 거짓말이고 무슨 머그컵이 있다고 하는데

잡템에 대한 묘사가 너무 길다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여기서 발견하는 것은 인종차별주의적인 사고를 담은 머그컵으로 가져가면 상호작용의 대상이 된다.

손상된 장부는 상호작용의 대상이며 매우 중요한 아이템이다

머그컵은 상호작용이 가능하긴 하지만 사실 크게 기대할 것은 없는 물품.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