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Long live the queen

Long Live the Queen 8

삼긱감밥 2021. 6. 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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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예언으로 전쟁이 발생할 거라는 사실을 미리 알게 되었으니 죄수들을 풀어서 병사로 쓰기로 한다.







브라이오니가 위험한 숲에 가고 싶다고 하는걸 브라이오니의 부모님에게 알려서 살렸다. 왜 일렀냐고 툴툴대는 듯하지만괴물이 있는 숲에 애 혼자 보낼순 없다.







또다시 전쟁과 위험의 기색을 예감한다.













분위기가 뒤숭숭하니 토너먼트를 개최해서 우승자에게 고용 기회를 보장해주기로 한다. 







홀을 지나서 오는데, 나뭇잎이 힘없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숨겨진 위협을 예측하는 엘로디.













숨겨진 위협을 예감하고 들어가면 메이드가 선물을 받았다고 말한다. 내용물은 키갈에서 온 초콜렛. 공작이 보낸 것은 아니고 상인이 보냈다고 하는데





궁중 예법 체크에 통과하면
들어본 적도 없는 작은 곳에서 여왕에게 직접 선물을 보내다니 뭔가 이상함을 느낀다.

 



*무역+생산, 궁중 예법, 개 체크등을 통과하면 나중에 먹는다는 선택지가 뜬다.  

 

불길한 예감이 느껴졌으니 그냥 나중에 먹자.









토너먼트를 연 엘로디. 본인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은 여러갠데 평소에 공부를 안해서 제대로 할 줄 아는건 거의 없으니 안나간다. 뭐 나가도 되고 안 나가도 되는 소소한 일이다.









토너먼트가 끝나면 하인중 한명이 엘로디의 초콜렛을 몰래 훔쳐 먹었다가 중독되어 죽고 만다. 알고보니 초콜렛을 보낸 곳도 존재하지 않는 곳이었다. 

 

이전에 초콜렛을 바로 먹었으면 독이든 초콜렛을 먹고 엘로디가 죽었을 것이다. 초콜렛은 누가 보낸걸까?







왕궁의 성직자 셀레네 역시 마법사임을 눈치챈 엘로디. 아마 감지 마법 일정 이상이어야 줄리아나와의 대화때 이게 떴던 걸로 추정.







당연히 알고 있었다고 말하는 줄리아나. 플레이 초반에 줄리아나와 셀레네가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왜 안알려줬냐고 물어보면 줄리아나는 엘로디의 임무는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라고 쿨하게 넘긴다. 그러나 구전 지식이 일정 수치 이상이면



줄리아나의 조상을 제외한 모든 마법사가 노바 왕국에서 사라졌는데 어떻게 셀레네가 마법사인지 따질 수 있다. 

 

*노바 왕국에서 마법사인 사실이 알려진 이들은 Ursul 공작가뿐이며, 여공작 줄리아나는 마법사라는 사실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기피될 정도로 마법에 대한 인식은 좋지 않다.



엘로디가 또 따져도 줄리아나는 알 필요 없다고 말한다.







구전지식과 대화 체크에 성공하면 줄리아나는 노바 왕국뿐 아니라 엘로디도 섬길 의무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비공식적인 마법사 도당이 있으면 통치자인 자신이 알아야함을 설파할 수 있다. 






 

줄리아나는 자신이 아는 마법사는 자신과 셀레네, 엘로디뿐이라고 말하며 자신과 자신의 선조가 수치를 참아가면서까지 노바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왔음을 강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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