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Long live the queen

Long Live the Queen 7

삼긱감밥 2021. 6. 16. 07:42
728x90









하늘에서 유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노바 왕국에 전쟁이 닥칠 것임을 알아차리는 엘로디.



미리 군사를 모아서 전쟁에 대비하기로 한다.











앞서 엘로디에게 목걸이를 보냈던 세드나 공작 탈라리스트가 관세를 높이고 무역 제한을 실시했다. 평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국고에서 돈을 털어 지원금을 보내기로 한다.







또 브라이오니에게서 편지가 왔다. 사실 엘로디랑 안 친했나보다... 왜 자꾸 편지를 보내는지 의문스러워하는 엘로디









브라이오니는 그웬넬의 생일 파티에서 엘로디를 보고 싶어한다. 다른 편지 한 장이 또 있는데 이제 곧 있으면 성인이 될 그웬넬의 생일 파티 초대장이다. 





엘로디는 꿈에서 어두운 길을 걷다가 아빠가 말했던 괴물에게 둘러싸이는 악몽을 꿨었다. 생일파티 가는 길이 별로 안전하지 않은데



그래도 가기로 한다.











아니나다를까 생일파티 가는길에 도적떼가 습격해왔다. 다행히 이전에 아빠에게 부탁해서 근위대 보강을 요청한 적 있었기 때문에 조금 화난 것말고는 별 타격은 없었다. 귀족의 생일파티에 맞춰서 행차하는 여왕 계승자를 습격한 이 도적떼는 어디서 온 것일까?

 

*여기서 화살에 맞을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이 세계관에서 15살이면 성인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그웬넬의 생일파티는 그웬넬 여공작 등극 파티이기도 하다. 이 경사스러운 행사에 외삼촌을 비롯한 많은 귀족들이 왔지만 외숙모와 사촌 샤를로트는 없다. 샤를로트는 아프다고 하는데?







이제 여공작이 된 그웬넬이 나한테 간섭하지 말라고 엄마와 말다툼하고 있다. 아첨 능력 체크로 여기선 둘다 달랠 수 있다.







편지로 자주 등장했던 브라이오니다. 엘로디 시점에선 안 친했다는데 살갑게 군다.

 









주절주절 거리더니 비밀에 대해 알고있냐고 묻는 브라이오니











괴물이 우글거리는 옛 숲에 가서 보물을 찾자고 제안하는 브라이오니.







까딱하면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들에게 습격당할 위험이 있다. 그냥 알았다고 말한 후에 브라이오니의 부모님에게 브라이오니가 옛 숲에 가려 한다고 말한다. 

 










 

군사에 관심을 갖는 엘로디에게 감옥의 죄수를 풀어서 병력으로 쓸 것을 제안하는 아빠.

728x90

'게임 > Long live the queen'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ng Live the Queen 10  (0) 2021.06.16
Long Live the Queen 9  (0) 2021.06.16
Long Live the Queen 8  (0) 2021.06.16
Long Live the Queen 6  (0) 2021.06.16
Long Live the Queen 5  (0) 2021.06.16
Long Live the Queen 4  (0)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