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Long live the queen

Long Live the Queen 9

삼긱감밥 2021. 6. 1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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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나는 자신은 노바 왕국에 충성하는 것이지 여왕에게 충성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또 여왕은 죽지만 마법은 사라지지 않는다고도. 





급하게 아버지가 불러서 가보면



이전에 비밀 요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용했던 음악가가 독이든 초콜렛이 어디서 왔는지 조사해왔다! 



키갈에서 왔다고 했지만 사실은 메르바 공작령에서 온 초콜렛이었다.

 

메르바 공작령의 통치자는 엘로디의 외삼촌 로랑이고, 그 가족은 외숙모 루실과 엘로디와 친했다가 이전에 뱀에 물린 이후로 종적이 묘연했던 샤를로트...





음악가는 엘로디의 허가도 없이 카드를 검사해봤다고 말해서 약간 엘로디를 불쾌하게 하지만, 이런 비밀스럽고 위험한 일을 위해 고용한 것이니 넘어가는 엘로디.







음악가는 카드의 필체가 엘로디의 외숙모인 루실의 글자와 비슷하다고 보고한다.





엘로디가 만약 죽으면 엘로디의 외삼촌인 로랑, 즉 루실 외숙모의 남편이 노바 왕국을 손에 넣을 것이다.





음악가는 좀더 조사가 필요하다며 메르바 공작령에 다녀오겠다고 한다.

 

 급한 일로 부른 아버지의 일은 이것과는 다른 일이다.









샨지아 군이 바다를 건너서 노바 왕국을 침략하기 위해 오고있다고 한다. 샨지아라는 나라는 잘 언급되지 않고 이 전쟁에서나 언급되며 관련된 이벤트도 이 침공뿐이다. 침공 이벤트가 늦게 있는 만큼 그만큼 대처도 어려워서 미리미리 준비를 잘 해둬야 한다.







군대를 더 징병한다음 



엘로디가 직접 해군을 이끌고 해전에서 샨지아 침략군을 격파하기로 마음먹는다.



선대 여왕도 엘로디처럼 당찬 성격이었나보다.





사실 엘로디는 해전에서 뭔 마법을 써야할지 잘 모른다. 







엘로디 혼자 마법을 써서 적군과 대항하는 건 택도 없는 일이라고 권하는 줄리아나.











그렇지만 셋에서 넷정도의 마법사가 있으면 적군 함대를 침몰시킬 수도 있다.



앞서 말했더 ㄴ대로 줄리아나, 엘로디, 셀레네 셋이 있음으로 적군에 대적할 만하다.







셋이서 적군을 격파하기로 한다.







적 해군이 바다에 쳐들어왔다!



셋은 힘을 모아서 마법을 집중했고









엘로디의 마법을 이용해 샨지아군 대부분을 바다에 수장시키고 배를 가라앉히는데 성공했다. 적군이 왜 오게 되었는지 와서 뭘 할생각이었는진 모르지만(여기서 적군을 가라앉히지 않는 루트로 가면 확인가능하다.) 어찌되었든 노바 왕국의 평화는 지켜졌다.



*사실 이 침공 이벤트가 이 게임 내에서 가장 큰 능력을 요구하는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이 침공을 적절하게 막으면 다른 이벤트들은 초콜렛 암살정도를 제외하면 적절한 선택으로 회피가 가능하다.







 

엘로디의 마법으로 만들어낸 폭풍우때문에 적군 뿐 아니라 해안지대도 피해를 보고 말았다.

 

*이 피해를 안보려면 마법없이 순수 해군만으로 격파하는 루트를 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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