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Live the Queen 5

부들부들... 모르는 여귀족이 아빠와 함께 있는 장면을 발견한 엘로디

 

노려보거나, 비웃거나, 발을 걸 수 있다. 특정 수치가 높다면 정중하게 인사도 가능.

엘로디가 노려보지만 귀여웠는지 그냥 웃고 만다. 

엘로디는 아빠에게 불평하고 아빠는 엘로디에게 귀족들을 잘 다루는 법도 알아야 한다고 훈계한다.

물론 귀족뿐 아니라 다양한 것들을 잘 다뤄야 하는데, 이어지는 계략 체크를 통해서 첩보 요원을 이용할 수 있다.

귀족 음모 / 평민 반란/ 외국의 위협 / 암살 등을 조사할 수 있다. 

암살에 대비해서 근위대를 증강하기로 한다.

줄리아나를 찾아가면 아직도 크리스탈을 못 얻었냐고 따지고, 극단적인 행동을 취하자고 말하면 줄리아나가 자신에게 맡기라고 말한다.

왕실 금고 벽이 무너졌고, 병사들이 깔려서 죽었다. 공식적으론 아무 일도 없는 것으로 되었지만 아빠가 엘로디의 짓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세금을 조정할 수 있지만 회계는 커녕 숫자도 잘 모르는 엘로디는 아는게 없다. 그냥 똑같이 유지한다.

줄리아나에게 병사들을 죽였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한다. 후회되면 그들의 죽음을 낭비로 만들지나 말라고 말하는 줄리아나. 엘로디를 강하게 키우고 있다.

줄리아나가 하라는 대로 크리스탈을 쥐고 Illuminate를 외친 엘로디. 어지러움을 느꼈지만 이걸로 마법사가 되었다.

왕궁의 여사제도 줄리아나의 친구라고 한다.

이제부터는 매주의 수업에서 마법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줄리아나나 여사제에게 일정 이벤트를 거쳐야 마법이 해금된다.

자신의 아내를 죽인 남자의 재판을 맡게 된 엘로디. 남자는 자신이 사람을 죽였지만 풀어달라고 한다.

아내를 죽인 건 악마의 힘이라고 자긴 감옥이 아니라 여사제를 만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남자

 

감지 마법이 있으면 남자의 능력을 눈치챌 수 있지만 아직 없으므로 패스. 일단 사람을 죽였으니 감옥에 가둬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