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Long live the queen

Long Live the Queen 2

삼긱감밥 2021. 6. 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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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가 불러서 가보면 외국의 세드나 공작령에서 선물로 목걸이를 보냈다고 한다. 앞서 외국에 대한 지식 수업을 받았기에 세드나는 외국임을 알 수 있다. 만약 해당 능력이 없으면 어딘지 모르고 능력 체크에 실패한 사실만 알 수 있다. 이런 능력을 제대로 준비하는 방법은 반복이다. 이 게임은 이런 식이다.





궁중 예법을 배웠다면, 착용여부에 대한 선택지가 등장한다. 궁중 예법 능력치가 일정 이하이면 그냥 찬다. 외국의 남성 공작이 준 목걸이를 공공장소에서 차고 다니면 구혼으로 보여질 수도 있기에 차지 않기로 한다.





한 카테고리의 3가지 능력을 일정 이상(30이상이었나?) 올리면 옷이 해금되는데, 해당 옷을 입으면 관련된 능력이 상승한다.







마법사 멘토인 줄리아나 여공작이 다른 여사제와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때 갑자기 어딘가에서 뭔 소리가 들리는데



무시한다. 만약 등산이 30이상이면 클라임 업을 선택해서 남성 평민(진행에 따라 결혼 가능)과 대화할 수 있다.



크리스탈을 가진 아버지에게 따지러 가면





마법과 관련되서 여왕이 죽은 거라며 딸은 배우지 않았으면 한다.





아웃핏을 눌러서 옷을 갈아입을 수 있다. 능력도 변화한다.







위로 올라가다가 메이드와 부딪혔다.



CRUSH!





별일 아니니 그냥 넘어가자. 궁중 예법이 낮으면 사과를 받아들일 수가 없고 사과하거나 처벌하거나의 양자택일로 변한다.







줄리아나에게 돌아가면 요즘이 얼마나 험한 세상인지 논한다.



그러니까 크리스탈을 구해서 마법을 배워야한다는데. 크리스탈은 왕실 금고에 있는데 만약 못구하면



조금 극단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수도 있다고 암시한다.







극단적인 조치가 뭐냐고 물으면 대답을 회피.







책을 출판하고자 하는 사업자가 찾아와 투자를 부탁하지만, 경제학을 몰라서 패스. 중요한 이벤트는 아니지만 생산과 무역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출판을 승낙하면 엔딩에서 언급된다.





9주차에 마리 공작 배니언이 등장한다. 누나도 인근의 여공작인 거물급 귀족으로 야심도 큰데다 정치적인 액션도 많이 취한다.







배니언은 왕국의 남부 영지와 익시온 왕국간에 분쟁이 발생해서 해결을 부탁하러 온 것.





만약 이전에 세드나 공작이 준 목걸이를 차고 있었다면 배니언이 세드나 공작과 결혼할거냐고 묻는 선택지가 뜬다.





 



익시온의 사절과 노바 왕국의 남부를 통치하는 두 남매가 왕궁에 모였다. 이 남매 둘이 남부를 전부 통치하고 있기 때문에 현명한 판단을 내리지 않으면 원한사기 딱 좋다. 





좋은게 좋은거죠? 

익시온에서 온 사절은 노바 왕국 측의 선제공격을 없던 걸로 해줄테니 땅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땅을 넘겨버리면 대영지의 공작 남매가 빡치고 급격한 정치적인 액션을 취하니 주의! 돈을 제공하면 많은 금액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후 돈을 소모하는 정치적 선택지를 선택할 수가 없다. 처형은 전쟁과 즉결. 일단 말로 어떻게 안될까.




 

전쟁은 잘 모르지만 일단 사절에게 군대 빼라고 협박하는 엘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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