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Long live the queen

Long Live the Queen 3

삼긱감밥 2021. 6. 16.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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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따지니까 같잖아 보였는지 사절은 개무시하고 그대로 전쟁으로 이어진다. ㅠㅠ



신앙은 올릴 만큼 올렸으니 이제 대화를 익혀본다.









익시온과의 전쟁에서 1천명 가량을 잃었다.

이것보다 좋은 해결책은 없었을까?

 

*세드나 공작의 목걸이를 찬다음 사절에게 우린 외국과 동맹했다고 겁줄 수 있다. 

*역사의 대외관계 수치가 일정 이상이면 먼저 익시온에 쳐들어갔던 여공작을 처벌하거나 적국의 외교적 상황을 이용해 역으로 동맹을 제안할 수 있다. 왠만해선 이 남매를 화나게 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



전쟁이 끝나면 아빠와 대화가 가능한데





선대 여왕은 자기네들 일이니 내버려 두라며(여공작이 익시온을 선공했음) 남부의 분쟁을 해결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엘로디의 아빠는 정식 국왕이 아니기때문에 엘로디가 성인이 되면 칼로리스 공작령으로 돌아가야 하는 입장이라 정치적 행동을 직접 취하지는 않는다.









어떤 여성이 찾아와서 병원을 건립하고 싶다고 제안하지만 의약 지식이 부족한 엘로디는 왜 병자를 한 곳에 몰아두어서 병을 악화시키냐고 당황해하며 거절한다. 

 







엘로디가 재판을 하게 된 상황.





이오 백작 케반이 찾아와 자신의 누이인 미드 여공작 코리상드가 살해당할 뻔 했다며, 살인사건 미수범을 처벌해달라고 한다.







다행히 살인은 미수에 그친 모양이다. 









살인 미수범인 여자는 자신의 남자형제를 죽인 자들에게 복수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살인을 시도했다고 답한다. 역사-국내 정세엔 아는게 없어서 뭔소린지 모르는 엘로디.  





음 그래도 일단 살인미수는 범죄니까 감옥에 보내려고 하면





여자가 엘로디에게 달려들었다가 근위대에게 처형되는 찝찝한 결말.







정원을 걷는데 부엉이가 죽은 이파리를 날리며 날아다니는 모습이 보인다. 신앙의 예언 수치가 높기 때문에 이것만 보고도 누군가 중요한 인물이 곧 죽을 것임을 알아차리는 엘로디. 점쟁이 수준이다.





왕궁에 돌아오면 키통이라는 괴물이 나타났다고 한다.











키통이라는 괴물은 너무나도 강해서 도저히 제압할 수가 없는 존재이다.



그..그러면 사람을 잡아먹도록 내버려두나요?



...

 







앞으로 축제가 있는 모양이다.



사람들이 왕위계승자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마침 편지 한 장이 와있는데





같이 학교를 다녔던 브라이오니라는 친구가 휴일에 집에 못오게 하는 엄마때문에 짜증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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