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Long live the queen

Long Live the Queen 4

삼긱감밥 2021. 6. 1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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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자에게 계략은 필수이니 계략에 대해서 학습하도록 한다. 100까지 다 배울 예정은 아님.



축제에 나갈까?



퍼레이드에 나가서 연설을 하기로 한다.









사람들이 화려한 언변에 감명받은 듯하다. 만약 가지 않았다면 메이드가 왜 안가냐고 물어보고 화내거나 무섭다고 말하거나 신앙을 배웠다면 종교적 이유를 댈 수 있다.







모든 귀족이 모여서 무도회를 연다.





너무 많은 사람이 바라보자 당황하는 엘로디. 위의 능력체크가 다 실패했다 ㅠㅠ



덜덜...

 

 



우선 아빠와 춤을 춘 후에 누군가와 춤을 출 지 결정할 수 있다.



계략과 궁중예법 체크로 춤을 추는게 단순한 의미가 아닌 정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엘라스 공작령의 12살(엘로디보다 어림)짜리 아데어



이전에 나왔던 배니언 마리 공작 등과 춤을 출 수 있다.





춤추는 상대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 안핟면 대충 적당한 사람사이에서 고를 수도 있다.



엘라스 공작령의 어린 영주 아데어와 춤을 춘다.



춤이고 뭐고 그런거 모르는 엘로디- 와장창

 





예법과 아첨이 좋다면 귀족들에게 적당한 말을 들려줄 수 있다.



티탄의 노백작 파비안의 상태가 별로 안좋아보인다. 이전에 올빼미가 날아다니며 죽음을 암시한 것은 아마 이 사람의 죽음을 예언한 것일지도.



파비안은 아까 춤을 추었던 아데어의 아버지이자 어린 아데어를 대신해서 공작령의 섭정을 맡고 있는데



엘라스 공작령의 사람들은 대부분 죽었음을 알 수 있다.



12살짜리 애가 어른이 되기 전에 섭정인 아버지가 죽으면 혼란이 찾아올 것이다.







가족들이 섭정보고 너무 오래 살았다고 갈군다는 점에서 뭔가 이미 심상치않은 상황임을 직감할 수 있다.



아이고 아들이 다 크는 것만 보고 가고 싶은데 말이여



여기서 엘로디에게 아데어와 결혼할 것을 제의한다.







춤도 같이 추었었잖냐며, 같이 성장하면서 친해지는 건 어떨까 제안하는데





자신의 아들을 부탁하고 엘로디에게 감사해하는 노백작의 마지막 모습이다.



무도회중에 갑자기



배니언이 일어나서 사람들의 주목을 끈다.





엘로디의 용기를 칭찬하는 배니언. 이전에 남부에 쳐들어온 익시온군을 격파한 것에 대한 감사이다.



익시온 분쟁을 제대로 해결했기 때문에 배니언이 이렇게 찬사를 보내는 것이고, 잘못 해결했으면 불신임 투표안을 제청해서 귀족들의 다수결 투표로 엘로디를 폐위시키기도 한다. 정치는 엘로디하기 나름.



이 무도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왔는데, 친구인 그웬넬도 왔고



동창도 왔지만



엄마가 집에 못오게한다던 브라이오니는 못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사촌 샤를로트가 없다?



외삼촌이랑 외숙모도 와있는데 이상하게 사촌동생인 샤를로트만 없다. 이전에 뱀에 물릴 뻔했기 때문에 못오게 한 걸까? 메르바 공작령은 가까운데도 안 온 것은 분명 무언가 의도가 있다.



좋은게 좋은...걸까? 여기서 마법 능력 체크에 성공하면 이 게임 최악의 흑막을 만날 수 있다.

 


 

그렇지만 우선 여왕에게 필요한 다양한 능력부터 배우기로 한다. 표현-의 목소리와 악기를 25~30정도 배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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