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드워든

로드워든 3

삼긱감밥 2025. 2. 2. 17:33
반응형

 

뭐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부분이다. 글라우시아라는 도적이 있고 마을을 약탈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퍼기에게 물어보면 글라우시아가 뭘 걱정할 대상이 되냐며 굉장히 퉁명스럽게 나온다 

 

화이트 마쉬의 언데드 운용에 대해서도 퍼기는 동정적인 태도다 

원래 화이트 마쉬 사람들은 나무를 베었지만 하울러즈델에서 파는 바람에 굶어죽게 생겨서 언데드를 쓴 것이다

 

퍼기 레이크에는 호수가 있지만 씻을 수가 없다 

사우리안이 살고 있기 때문

 

채집꾼 츠비와 일란은 퍼기레이크를 중심으로 살고 있지만 노스펠트의 경비대 달릿을 알고 있다

 

이들은 질주조를 한 마리 사냥할 생각인데, 이걸 잡기 위해서 8닢을 주인공에게 제공할 생각이다. 원래 5닢인데 협상 가능

 

8일 뒤에 다시 돌아오면 츠비, 일란과 질주조 사냥에 나설 수 있다. 그동안 말은 외팔 남자가 돌볼 것이다. 이 외팔 남자는 툴리아와 이야기해봤으면 나중에 알 수 있는 사람인데 팔을 잃고 사라졌던 병사다. 

 

퍼기 레이크에서 자면 뜨는 내용인데 용인들이 건물 바깥에서 돌아다닌다. 이 세계관에서 밖에서 자면 어케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퍼기레이크에서 북서쪽으로 가면 폐쇄된 광산이 나온다. 빛이 없기 때문에 광원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

 

그냥 무시하고 광산을 돌아서 북쪽으로 가면 게일 록스 마을이 나온다. 굉장히 퉁명스럽고 상단 아니면 어쩌라는 것인지 신경질이나 낸다. 이런 태도는 퍼기에게 게일 록스에 물어보면 알 수 있는데 먹고 사는게 힘들다보니 이런 태도라고 한다.

 

왜 반도 바깥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자기 밥그릇이나 잘 챙기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단 말인가? 

저것만 보면 전임 아스테리온에게 무슨 해라도 당한 듯한 말투인데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잡는 것과는 별개로 여러가지 고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올드 파고스와 거리가 있음에도 자신들의 이웃이라고 한다. 화이트 마쉬가 더 가까운데도

 

이제 이 마을에서는 다른 곳에서와 같이 사람들과 대화할 수가 없고 위와 같이 하나하나 키워드를 입력해야 한다. 무역에 대한 기본 정보를 알려면 통장이 소금 훈제공 목수? 벌목? 등을 언급해야 했던 것 같고 페트로니우스라는 자에게 1원을 주고 물어볼 수도 있다. 글라우시아의 주둔지를 알기 위해서 여기서 과거에 게일록스에서 운용했던 벌목꾼 부락과 관련된 질문을 할 수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훈제한 물고기는 몇일, 염장한 물고기는 몇달을 간다고 한다

 

게일록스의 주산업은 기본적으로 훈제와 제염이다 

 

떠벌이 페트로니우스에게 물어보면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돈을 내고 물어볼 수 있는데, 누구한테 물어볼지 막막하면 이쪽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맨발로 걸어다니는 장애인으로 묘사된다. 

 

게일록스의 주요 산업중 하나에 종사하는 통장이들이다.

 

게일록스마을에는 배를 만드는 조선공 나비카가 있다. 

 

목욕탕지기 아퀼라는 노동을 제공하면 세탁과 목욕을 제공한다. 

 

1원 vs 2시간인데, 게일록스에서 하는 대부분의 일들이 다 이런 식으로 돈이나 노동의 교환이다.

 

요리를 담당하고 있는 포르시아. 마찬가지로 노동과 식사를 바꿔준다. 묘사를 보면 주된 재료는 물고기인 것으로 보인다.

 

알버스는 조합의 교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방지기 풀비아는 앞이 잘 안 보이는 노인인데, 방을 제공한다. 근데 방의 상태가 원... 

 

북서쪽에 가면 포티오스가 있는데, 나이는 어리지만 이 어부들의 중심 인물격 사람이다.

 

포티오스의 딸 피비는 영력이 없는지 물고기 유인을 못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에우도시아에게 가서 영력석을 사달라고 하는데

 

피비는 우울하다...

 

퍼기 레이크로 가서 퍼기에게 왜 카이우스를 받아들였는지 물어보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도왔다고 한다. 퍼기와 크릭스 사람들이 주변에 가지는 태도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처음으로 퍼기 레이크에서 크릭스쪽으로 이동하면 죽은 아이벡스를 노리는 사우리안과 사냥꾼이 있고

 

 

계속 가면 크릭스에 마을의 지도자격 인물인 엘라가 보인다 

 

엘라는 이 게임의 주된 퀘스트 중 하나인 동편 도로 정비 퀘스트를 주는 인물이다. 안전한 서편과 위험한 동편 도로 중에서 동편을 갈고 닦아서 어떻게든 크록스를 부흥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다. 

 

동편 도로에서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저절로 임무 요건이 충족되므로 플레이 중에 반드시 하게 된다

 

이거과 별도로 엘라가 하는 일은 나무를 깎는 것인데 잘 안된다

 

다른 주민 중 하나는 하바 할멈인데 통닭과 통발을 판다 

 

크릭스에서 달리아, 에드몬, 베첼이라는 사냥꾼이 어디론가 사라졌다며 어디에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하는 임무를 준다. 근데 드래곤 뼈 보상은 없다...

 

우측으로 이동하면 동상이 하나 있다. 

 

더 내려가면 비어있는 오두막과 거미줄이 보인다. 

 

오른쪽에서 계속 내려가면, 늑대떼거리가 나를 노리고 있다. 말을 탔으니 망정이지 아마 석궁이나 영력 없으면 피해야 했었던걸로 기억.

 

도망치면 서쪽, 동쪽으로 갈 수 있는데 동쪽으로 가면 에우도시아의 저택이 나온다

 

만나서 인사하려면 가고일을 만져야 하는데, 알람 용이다. 낯짝이나 보자며 갑자기 공격적으로 나오는 에우도시아

 

누군지 안다고 말해도

 

어쩌라는 건지 집중해야 한다고 짜증을 낸다 허허...

 

에우도시아는 혼자떨어진 저택에서 자기 혼자 골렘을 부리면서 살고 있다. 학자라면 골렘에 쓰인 문자가 읽어진다.

 

다양한 요소를 물어볼 수 있지만 정보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타이스와 다르게 뭘 물어봐도 다 그냥 그렇다...까칠까칠

 

에우도시아에게 피비의 영력석 문제를 물어보면 포티오스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해준다. 

 

잘 곳이 있냐고 물어보면 더 날카롭게 반응한다

 

에우도시아의 골렘들은 마법으로 작동하므로 막대를 반도 이곳 저곳에 놓아서 전봇대처럼 마법을 공급할 생각이다. 이걸 하려면 누가 돌아다니면서 높은 곳에 가서 올려놔야 하고, 그걸 임무로 받는 것이 로드워든. 에우도시아 막대 퀘는 동편 도로 점검처럼 꾸준히 맵을 돌게 만든다. 단 1개는 반드시 화이트 마쉬로.

 

이제 저택을 빠져나오면 고블린 무리가 보이는데 

 

위협적인 무리는 아니다. 

 

더 남쪽으로 내려오면 쓰러져있는 나무가 하나 있다. 

 

노스펠트로 돌아오면 반도를 한 바퀴 돌은 셈이 된다. 밤에 노스펠트에 가면 죽고싶었냐고 비꼬는데 워낙 위험한 세계이니 그러는 것이 맞다. 경비병들은 밤에 오면 경비중이라 주사위 게임이나 도끼 던지기를 함께할 수 없고 대화도 안된다. 

반응형

'게임 > 로드워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드워든 2  (0) 2025.02.01
로드워든 1  (0)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