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드워든

로드워든 1

삼긱감밥 2025. 1. 31. 01:31
반응형

로드워든 플레이 기록이다.

 

윈디 미도우는 로드워든과 설정은 같으나 나머지는 다 다른 게임으로 알고 있다.

 

로드워든은 자연에 괴수와 야수들이 돌아다니는 막장 동네에서 전령이 되어 소식을 전하고 상인들을 돕는 사람이다. 주인공은 수도를 떠나 로드워든이 되기로 했다.

 

 

난이도를 정할 수 있는데, 나는 첫 플레이면 왠만하면 가벼움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40일이 퀘스트 풀로 돌기엔 빠듯하기 때문. 게임진행에 도움이 안되는 숨겨진 요소도 조사하려면 가벼움이 낫다.

 

말을 타고 군부대가 위치한 주둔지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말이 주둔지지 그다지 안전하지 않다

 

우측을 보면 활력이 보인다. 활력이 0에서 더 깎이면 죽는다. 

 

그 위엔 일몰 시간이 기록되어 있는데, 밤에는 이동을 할 수 없고 당장 급한 휴식처로 가서 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다치게 되므로 알아서 잘 곳을 미리 알아봐둬야 한다.

 

원래 여덟명이 있어야 하는 곳인데 두명 있다. 

 

처음 만난 인물들에게는 위와 같이 말을 거는 태도를 정하는 선택지가 나온다. 

 

대부분의 로드워든 세계관 내 사람들은 정상적으로 말을 걸면 되는데, 일부 캐릭터는 아주 극단적인 태도를 취해야 한다.

 

주둔지의 분대장은 툴리아라고 하는 여성이다. 

 

로드워든 플레이어 캐릭터의 디폴트 네임은 레토이다. 

 

이 세계관의 화폐는 드래곤 뼈 한 닢이 기본 화폐이다. 

 

직업은 투사 마법사 학자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투사는 게임 플레이가 쉽고 마법사는 잘 때마다 영력을 보충해서 나중에 마법을 쏠 수 있으며 학자는 글자를 읽고 연금술을 할 수 있다.

 

수도 호블래번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야생의 반도에 왔기 때문에 주인공은 아는 것이 없다

 

이 게임의 종교는 국교회와 진리회가 주류이고, 이교도는 박해받는 입장이다. 그러나 반도에는 아직 이교도도 많다.

 

 

주인공은 호블래번에서 파견된 상인 길드의 지령에 따라 반도에 존재하는 도시들을 조사하고 무역의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 반도는 원형의 도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북서쪽에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마을이 있다.

 

전임 로드워든인 아스테리온이 어디갔는지 아무도 모른다.

 

 

반도를 조사하고 금지된 것들이 남아있는지 살펴봐야 하는 것이 주된 임무다. 

 

이와는 별개로 개인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이 게임에 존재하는 다양한 잘 곳은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짜면 보통 안좋다. 근데 돈 내는데 좋다는 보장은 없다... 주둔지 그림 보면 알겠지만 도저히 좋은 곳은 아님

 

게임 플레이하면서 자주 보게 될 지도다. 지금은 로드워든의 미래를 보여주듯 깜깜하다...

툴리아의 주둔지를 떠나 북쪽으로 이동하자. 나아가면 그리폰이 귀찮게 하지만 각 직업의 특성을 이용하여 쫓아낼 수 있다.

 

말의 이름을 정할 수 있는데, 일단 디폴트 네임은 소달이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동하면 모래시계가 새겨진 고대 예배당...이라 쓰고 무슨 고인돌이 있다. 종교가 있다면 모래시계를 보고 숭배하거나 모욕할 수 있으나 큰 의미는 없다. 

 

날개달린 모래시계는 주류 종교의 상징이다. 

 

글자를 입력해가면서 고인돌을 조사할 수 있는데, 안에 들어와서 조사하다보면 다락문이 하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락문 안에는 작은 병이 있으므로 가져간다. 

 

어차피 이 반도는 원형의 도로를 따라 마을이 있지만, 그렇다고 어딜 가도 안전한 것은 아니다. 고인돌 기준으로 우측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좌측으로 이동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왼쪽으로 이동하면 여관이 하나 나온다. 노스펠트다.

노스펠트 여관의 이아손은 여기서 10년간 여관을 경영해왔다

외부인이라 반도에 대해 잘 모르는 툴리아와 다르게 이아손은 반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하울러즈 델 마을에 가서 타이스 촌장에게 도적 글라우시아에게 물어봐달라고 한다.

 

이아손은 아스테리온에게 드래곤 뼈 쉰 닢을 줬다고 한다. 쉰 닢이다 쉰 닢 게임 해보면 알겠지만 진짜 큰 금액 

 

이아손의 경쟁업체로는 하울러즈 델의 에이프 에일이 있다

 

동쪽 교차로에서 오른쪽 길로 가면 에우도시아라는 인챈터가 혼자서 살고 있다고 한다. 

 

이아손이 베리를 따오라고 하므로 가서 따오자

이아손이 파는 물건은 위와 같다. 비누는 씻는데 쓴다

 

경비병들과 도끼 던지기 내기와 주사위 내기를 할 수 있는데, 도끼는 전사, 주사위는 학자에 유리하다

 

그러나 어느 쪽도 다 하다보면 점점 잘하게 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노스펠트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면 초토화된 버려진 마을이 하나 나온다. 조사하다 보면 

 

통발을 주는데, 초반부 생명줄이나 다름없는 물건이다. 통발을 강에 설치해서 하루나 이틀 후에 돌아오면 물고기가 있는데 이걸 식량으로 먹거나 바꿀 수 있기 때문! 

 

로드워든으로 사는 건 너무 힘들기 때문에 도끼라도 있어야 한다

 

한때 그럭저럭 괜찮았던 마을로 보이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마을의 어떤 집에는 사람이 한 명 숨어있다

 

철을 팔고 싶어하는 사람인데, 마을을 떠나지 못해서 다른 곳으로 가고 싶어한다. 호위를 위해 노력해주면 5닢이나 비밀 혼합물을 주겠다고 한다.

 

마을을 계속 조사해보면 점점 몸이 아픈데, 아픈 걸 참고 계속 돌아다니면 활력이 깎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강둑에는 통발을 설치할 수 있다

 

실제로 텍스트 내용대로 너무 오랜만에 오면 물고기가 다 죽어있으므로 주의

 

다시 왼쪽으로 가면 왠 나무가 하나있고 

 

그 옆에는 바위로 가득한 해그힐즈 암벽이 있다

 

꼬장꼬장한 할배가 하나 있는데

 

학자이거나 이교도이면 할아버지의 정체를 알 수 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는 균형을 가르치는 드루이드 숲의 대변자다

반응형

'게임 > 로드워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드워든 4  (0) 2025.02.02
로드워든 3  (0) 2025.02.02
로드워든 2  (0) 202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