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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워든 4

삼긱감밥 2025. 2. 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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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맞히면 의외로 반평생 농사를 지었다고 한다. 

 

하도 외진 곳이라 아닐 것 같았는데 의외로 숲의 대변자가 사는 곳에 에우도시아의 막대 꽂기가 가능하다. 

반응을 보면 에우도시아와 숲의 대변자는 서로 아는 사이다.

 

폐허가 된 마을 중앙에 있는 석궁을 든 스캐빈저는 다시 하울러스델에 돌려놓을 수도 있지만, 차라리 거기 가는 대신에 노스펠트 가는게 어떻냐고 노스펠트 쪽으로 보낼 수도 있다. 가는 길이 정비가 되어 있지 않으므로 그리폰이 나타난다. 여기선 고함을 지르고 겁내게 하면 통과 가능.

 

다 죽이고 지나갈 필요는 없다

 

도착하면 5원과 트롤 오줌 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트롤 오줌이 은근 여기저기 쓰인다.

 

도착한 스캐빈저는 자기는 평생 떠돌고 사는 사람인데, 이름이 파이로스 였다고 한다. 선원으로 살면서 고생꽤나 했다고 한다. 

 

하울러스 델에 가면 거래인 아카키오스가 있다. 반도에서 번창한 마을이지만 시장이나 상점이 존재하지 못하고 아카키오스가 남 대신에 거래를 맡아서 해주는 중개인 역할이다. 

 

나무 랜턴, 리넨, 전투 도끼 세가지를 파는데 랜턴은 나중에 크릭스에서 제작 가능하고 원단은 퍼기에게 더 비싸게 팔 수 있다. 

 

이전 북편 도로에서 하울러들이 소리지르는걸 당했다면 아카키오스에게 귀마개를 요청해서 받을 수 있다. 하바 할멈에게 달라고 하면 돈을 요구하므로 주의. 

 

아카키오스는 자신이 과거 고인돌 밑에 있는 물건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샀다면서 거기 안에 들어있는 물약을 구해달라고 하는데 갖다주면 돈을 준다.

 

여관주인은 촌장 타이스의 남편으로, 일거리가 없냐고 하면 다음날 오라고 하는데 세탁부 티모가 연인이 될 사람을 찾고 있다고 알려준다. 반려자를 찾아서 가야할 곳은 게일록스다

 

툴리아의 주둔지 바로 위에 있는 갈림길에 에우도시아의 막대를 꽂을 수 있다

 

달릿에게도 부탁하면 에우도시아의 막대를 꽂을 수 있다. 

 

달릿은 새롭게 사냥꾼을 충원하고 싶어해서 숲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에라스토스와 캐시아에 대해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하울러스델에서 에라스토스와 말해보면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든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에라스토스 평이 좋지 않다. 에라스토스가 타이스의 딸들을 노리다가 망한듯. 

 

그린 마운틴에 대해 알고 있다면 타이스에게 그린 마운틴에 대해 물을 수 있는데, "수인 처럼 보이는 짐승 가면"을 쓴 사람들이었다고 전해준다. 

 

 

하울러스델 인근에는 나무를 너무 많이베어내서 자연의 분노(야수가 달려들어 인간 정착지를 멸망시키는 일)가 들이닥칠 것을 암시하는 장소가 있다. 

 

 

이곳에서는 여우를 쫓아내거나 내버려두기로 정할 수 있는데, 쫓아내면 동편 도로 정비로 인정되고 내버려두면 방문하지 못하게 된다. 

 

"버섯"을 입력하면 버섯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나중에 퍼기 레이크의 채집꾼들에게 알려줄 수 있음.

 

하울러가 있는 북편 도로에는 낡은 담요가 하나 있다. 크릭스에 주인을 물어볼 수 있다.

 

게일 록스의 서쪽에는 해안가가 있는데, 그곳에서 포티오스라는 어부를 만나면 어떻게 해서든 영력석을 구해서 자신의 딸 피비를 마법사로 만들고 싶어한다. 영력석으로 마법사를 만드는 것이 가능한지 돌아다니면서 물어보아야 한다.

 

게일록스에서 반려자를 찾는 사람들에 대해 물어보면 마리나와 파울러스가 찾고 있다고 답한다.

 

파울러스는 하울러즈델의 티모와, 마리나는 크릭스의 쇼지와 연결 가능하다

 

달릿이 찾던 캐시아가 게일록스에 있다. 

캐시아는 자기가 없었다면 장벽은 이미 망해서 무너졌을 거라고 하니 믿지 말고 주변에 물어보자

 

그러나 캐시아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반응이 -매우- 안좋다.

 

게일록스 집은 노동하고 다음날 늦게 일어나던가 2원내고 더러워지던가의 양자 택일을 강요한다 

 

토탄지 근처에서 이상한 비명이 들리는 곳이 있는데 함정이다

 

토탄지를 지키는 마법사의 이름은 티르서스다

 

화이트마쉬에 바로 들어갈 수가 없다. 티르서스가 덩굴로 막고 있기 때문인데 티르서스에게 식량 하나 주면 열어준다. 

 

이외에 티르서스는 연금술 재료나 쓸만한 물건들을 많이 팔고 있다. 

 

티르서스는 과거 드루이드들과 함께 지냈다고 한다. 무조건 하라는대로 하고 고개를 숙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화이트 마쉬에 도착하면 누더기 언데드들이 일하고 있다. 

촌장 헬비우스는 촌장이라고 보기에는 경비대장 같은 놈인데 매우 건방지다 

 

좋게 생각하기 어려운 놈이지만 말이 안 통할 정도는 아니다 

 

대부분의 답변이 퉁명스럽긴 하지만, 오렌티우스의 언데드 운용에 대해 사람들이 익숙해져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일이 이렇게 된 건 하울러스델에서 목재를 팔았기 때문에 화이트 마쉬의 목재 사업이 망했기 때문이다.

글라우시아는 화이트 마쉬의 식량을 강탈하고 채집꾼들을 마구 패고 있다... 

결혼 이야기를 화이트 마쉬에서 하면 위와 같은 싸늘한 반응이 돌아온다 ㅋㅋ

 

화이트 마쉬의 언데드들은 마을 주민들의 수족 역할을 하고 있다 

 

화이트 마쉬에서 대화를 통해 잘 곳을 요청하면 언데드들이 돌아다녀서 매우 시끄러운 곳에서

잠을 잘 수 있는데, 금지된 마법으로 알려진 혈마법을 사용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헬비우스에게 에우도시아가 부탁한 청동 막대를 올려달라고 하면 일을 시킨다 

 

화이트 마쉬에서 나가려고 하면 갑자기 누군가 와서 밀랍판을 읽어달라고 하는데, 학자면 스스로도 가능하다 

 

해당 내용의 밀랍판은 농부에게 그다지 좋은 내용이 아니라서 오렌티우스가 잘 안보인다며 안 읽어준 것이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나중에 노스펠트에서 물어볼 수 있다

하울러스델에서 올드 파고스로 가는 길에 트롤 오줌을 뿌려서 괴물들이 돌아오지 못하게 막을 수 있다

 

그런데 올드 파고스에 들어가면 아예 마을이 막혀 있다. 전염병이 돌고 있기 때문에 방역 중이다

 

과거 게일록스와 올드파고스는 교역을 했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겨서 뭔가 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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