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심장으로 가는길 왼쪽 관문에 있는 쿠인투스는 노스펠트에 아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거기 갈 돈이 없는 상황. 돈을 주면 이후 노스펠트로 떠난다.
게임 시간으로 20일이 지나면 해그힐즈 근처 주둔지에 있던 툴리아가 부상을 입고 노스펠트로 온다.
트롤이 주둔지를 습격해서 한 명은 사망했고 한 명만 살아서 간신히 떠나온 것이다. 이때부터 툴리아에게 말해서 도시로 돌아간다고 해서 엔딩을 볼 수 있다.
노스펠트의 이아손에게 쿠인투스의 상황을 말하면 사냥꾼으로 참여하게 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이아손의 글라우시아 도적단 조사 퀘스트를 다른 마을을 조사한 다음 나중에 하울러즈델의 티아스에게 말하는 방식으로 끝내면, 돌아와서 글라우시아에 대해 보고할 수 있다. 글라우시아가 화이트마쉬 이외의 마을은 공격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이다. 이후 이아손이 글라우시아 앞에선 무조건 약해보이면 안된다고 해준다.
에라스토스와 캐시아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끝나면 달릿이 둘다 없어도 되는 사람이라고 이해한다.
노스펠트의 달릿은 쿠인투스를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
달릿에게 부탁할 수 있는 것이 두개있는데, 하나는 버려진 마을의 고블린 주둔지를 쓸어달라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몬스터들에 대한 정보를 달라는 것이다. 후자는 게임 내적인 공략이 되기도 하고 이런저런 대화 선택지를 늘려준다.
가장 가까운 상황에서 5원에 해준다
유니콘에 대해 물어보면 사람을 사냥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한다
동편 도로에서 주운 화살을 에우도시아에게 알려주면 게일 록스에서 쓰는 화살이라고 한다
에우도시아에게 막대 퀘스트를 깨주면 나중에 뱀미끼꽃을 달라고 하는데, 어떤 꽃인지 주변에 물어보면 중독성이 있는 위험한 약물이라고 한다. 에우도시아에게 구해서 줄 수도 있지만 이런거 하고 살면 안된다고 막을 수도 있다.
에우도시아에게 골렘을 이용해서 동편 도로를 정비해달라고 하면 처음에는 식량을 요구하나 나중에는 공짜로 해준다
글라우시아에게 호의적이었던 게일록스 사람들과는 다르게, 에우도시아는 글라우시아가 너무나도 무섭다고 한다
퍼기가 처음에 주는 올드 파고스 퀘스트를 깨면 친해진 후에 노스펠트의 이아손에게 가는 퀘스트를 주는데, 그것도 깨면 화이트 마쉬에 사과주를 배달하라는 퀘스트를 준다.
크릭스의 쇼지를 달릿에게 소개해줄 수 있다
아마 처음에 크릭스 도착했을 때 씻는 사람들을 쳐다봐야 했던 것으로 추측이 되는데,어느정도 친해지면 크릭스 사람들과 씻는 내용이 있다.
에프렌에게 왜 이동네 사람들은 사냥꾼들이 구리나 철을 안쓰냐고 하는지 물어보면 없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한 여행자가 채집터에 간 적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동편 도로 중에 구리광산이 있다.
동편 도로 중에 나무가 쓰러져 있는 곳을 치우려면 엘라와 어느정도 가까워져야 한다
이 게임에서 광원을 구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마법사 스타팅이지만, 나무 랜턴을 엘라에게 부탁해서 만들어달라고 하거나 아카키오스에게 살 수 있다
엘라와 친해지면 아스테리온에게 캐물을 수 있는데, 어느날 북부를 바꿔놓을 보물을 찾아서 험난한 자연 너머를 향해 떠났다. 또한 동전을 주면서 글라우시아가 올 경우를 대비해서 물건을 쟁여두라고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 아스테리온의 정신 상태는 매우 불안했던 것으로 보인다.
혼인자를 찾는 사람들 퀘스트를 잘 해주면 나중에 게일록스에서 수장을 만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일록스의 재봉사는 여러가지 키트와 상품을 제공하는데, 날개달린 모래시계는 종교 상징으로 이용되므로 특정 지역의 종교에 따라 맞춰서 착용하면 된다.
채집터에 가보면 누군가 사고를 당한 흔적과 구리 광산이 있다.
에우도시아가 약속한 바와 같이 망루 인근의 도로를 정비한다
쇼지가 일자리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면 달릿이 좋아한다
수도원에서 볼 수 있는 이들에 대해서 노스펠트에 물어보면 한 명은 도적이었고
한 명은 마법사였다고 한다
마리나는 원래 사제와 결혼했었다고 한다
ㅋㅋ 헬비우스에 대해 물어보면 분노만 꽉 들어찬 꼬맹이라고 조롱한다. 실제로 촌장감이 아니다.
달릿에게 돈을 주어서 버려진 마을의 고블린 주둔지를 제거해달라고 하면 이후 그곳에 방문할 수 있다
가보면 뭔가 독특한 것이 있는데
"배신자"라는 기록이 남아 있다.
즉, 이 마을은 사람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야수들의 습격을 받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당한 것이고, 이에 대해 말하고 있는 사람들은 전부 거짓말하고 있다.
티르서스는 화이트 마쉬에서 다른 사람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있고 원래 가족에게는 버림받은 신세다. 이를 숲의 대변자에게 말하면 티르서스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아스테리온의 발자취를 물었다면 아스테리온이 하이아일랜드로 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지역은 바다로 떨어져 있는데, 예전에 호블래번에 습격당해 끔찍한 참화를 당하고 도망쳤기 때문에 해당 사실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것이 암묵의 룰이었다.
티르서스에 따르면 원래 오렌티우스는 이교도 술법은 다 창조주의 뜻을 배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아니 지가 하는건 뭐고 지금?
티르서스와 가까워지면 이러다 마을 다 망하기 전에 오렌티우스에게 데려가달라고 부탁할 수 있다
티르서스와 동맹이 되면 오렌티우스에게 가는 길을 열어준다
화이트 마쉬 주민 발렌스는 남편이 놓고 간 밀랍판을 읽어달라고 하는데, 그 내용은 떠난다는 내용이라 매우 화를 낸다. 나중에 발렌스에 대해 노스펠트가서 물어보면 남편이 크게 다쳐서 떠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고 위와 같이 이 부분을 전할 수 있다.
화이트 마쉬에서 헬비우스를 만나 퍼기가 약속한 사과주를 주면 오렌티우스가 못먹게 해서 못먹는다. 이를 티르서스에게 갖다준 다음 다시 헬비우스에게 티르서스한테 가라고 하면 임무 해결.
연고를 만들어내면 서편 도로의 벌레를 막을 수 있다
화이트마쉬에서 방을 구해서 대기하면서 잠을 자면
티르서스가 나오라고 한다.
이제 이 반도의 운명을 정하는 가장 중요한 임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