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디스코 엘리시움

디스코 엘리시움 코스토 형사 / 식당 매니저 탐문

삼긱감밥 2021. 1. 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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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엘리시움에서 가장 간단하고 쉽게 깰 수 있는 퀘스트가 바로 식당 매니저 탐문이다.

주인공이 일어나서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킴 키츠라기 경위와 대화를 해야 한다. 좌측으로 이동해서 경위와 대화를 나누면 간단한 통성명을 거치게 되는데

여기에서 자기의 이름을 말해야 한다. 주인공은 기억이 안나서 이름을 말할 수 없으므로 판정을 거쳐야 하는데,

단 1번 있는 적색 개념화 판정이 뜬다. 여기서 개념화 판정에 실패하면 

 

'라파엘 암브로시우스 코스토'라는 이름이 뜬다. 

그리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이 라파엘 암브로시우스 코스토라고 주장하면 

생각 '코스토 형사'가 뜬다.

내면화하면 노련미와 경찰정신을 각 1씩 올려주는데, 둘다 자주 쓰는 기능이 아니다. 경찰정신은 배경 설명이나 캐릭터의 감정 파악에 자주 쓰이는 편이고 노련미는 사실상 없어도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이라... 그냥 주인공이 얼마나 막나가는지 보는 정도로 쓰자. 

 

성공하면 별 다른 보상은 없다. 

경위와 평범한 대화를 거치면 신분증 분실 보고, 피해자 시체 조사, 식당 매니저 탐문의 퀘스트가 뜬다. 

 

이중 신분증 분실 보고, 피해자 시체 조사는 사실 지금 단계에서는 깰 수가 없다. 

식당 매니저 탐문은 초반에 바로 깰 수 있는 퀘스트이다. 다시 우측으로 이동해서 가르트와 대화를 해주면

간단한 대화를 통해서 범죄 신고 전화를 건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한 임무가 생기고

식당 매니저 탐문 퀘스트가 끝나며 30의 경험치를 얻게 된다.

 

게임의 첫 퀘스트라 그런지 간단하고 대화 전개도 별로 어렵지 않다. 이 시점에는 가르트가 플레이어에게 뭔가 적대적으로 나오는데 이건 플레이하다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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