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학교憶

학교憶 (2)

삼긱감밥 2021. 6. 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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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한 얘기가 별로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었나 보다. 교무실에서 그대로 수면.





일어나니 밤. 게다가 아무도 없다. 



우선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뭐라도 찾아볼까. 학교 바깥으로 나갈수는 없다.



복도에 있는 경고판. 으스스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런; 열쇠가 교무실에 있었다.

교무실은 1층에 있다고 한다.




이 게임의 특징으로, 각 맵마다 핸드폰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면 충전이 된다. 또한 그곳엔 자판기가 있는데 자판기를 이용해서 자신의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능력치를 올리는 건 4000원을 투입하거나 몇번정도 추적자들을 피하면 얻어지는 포인트로 가능하다.

 

위는 이동속도를 업그레이드하는 모습. 기척숨기기를 올리면 추적자들이 쫓아올 확률이 낮아진다.



슬슬 플레이 도움말을 보자.



질문받기가 있는게 특이점이다. D키를 이용. 배터리 수동교체는 플레이중엔 별로 쓸 일이 없었다.



배터리가 0일때 휴대폰 배터리가 소지품에 없다면 게임이 끝나니 주의. 줄어들기 전에 충전하자.



충전지역에선 천천히 배터리가 충전되고, 자판기도 이용할 수 있다.



이전에 등장한 3명의 여자캐릭터가 파트너.



추격자에게서 도망치는 것이 이 게임의 주된 공포요소이다. 랜덤 확률로 등장하는데 이 확률은 기척숨기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낮출 수 있다. 



추격자에게 쫓길 때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는 천천히 있어도 충전되니 딱히 구입할 필요는 없을듯.



여기서 갑자기 저 멀리서 추적자 귀신이 쫓아온다. 귀신 얼굴이 무섭게 생겨서 놀랄 수 있으니 주의하자. 계속 도망치다 보면 무한히 쫓아오지는 않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을 때 사라진다.



다시 돌아와서 이동교실 앞 안내문을 보면 알파는 남자, 베타는 여자 인원 수라고 적혀있다. 아마 암호로 쓰일듯하다.



아까 적혀있던 오른쪽 바닥에 가면 9676이라고 적혀있다. 참고로 이 게임의 암호는 그때그때 플레이할때마다 바뀌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추적자에게서 도망치면 진정한다.







주변을 살피고 나면 출구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완전히 갇혔다.



아침에 적혀있던 다른 학생들의 이름이 지워져있다. 4명뿐. 



교무실로 돌아와서, 아까 확인했던 오른쪽 끝의 암호를 입력한다.





열쇠를 얻는 장면이 빠르게 지나가서 미쳐 다 못찍었다. 



갑자기 뒤에 핏자국이 생겨나며 공포분위기를 조성한다. 

 

아까 알파 베타 안내문을 봤던 이동교실 앞으로 가면

 











누군가와 부딪히고 게임 포기를 선언하는 주인공.





추적자는 아니고 아까 헤어졌던 교무실에 있던 소녀이다.







약간 뜬금없이 뭔가 기억해내려하는 주인공.

 











일단 학교 탈출부터 합시다.

 

 

잘 기억나지 않는 잊혀진 기억에 대해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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