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학교憶

학교憶 (4)

삼긱감밥 2021. 6. 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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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자기보고 설득력이 좋다고 말하는 점에서 신뢰성이 크게 저하되었지만 뭐 어쨌든 시나리오가 진행되고 있다. 혜진은 남자친구가 없고 과거 주인공이 본 여자아이와 비슷하게 생긴듯.







여기서 다시 회상으로 돌입한다.



주인공은 과거 같이 놀던 여자아이를 병아리토끼라고 부른 적이 있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챕터2 부터는 근처에 있는 캐비넷에 숨을 수 있다. 



체육관에 있는 간이 휴게실에 들어가면 남은 두명이 숨어있다.



나머지 둘은 갑자기 이변이 생기자 이곳으로 도망쳐왔다고 한다.



서로 의심과 불신이 가득한 훈훈한 모습. 얼마나 따뜻한지 화면에 김이 서렸다.



무사히 도망친 후 합류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곳은 자판기도 있고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충전실 역할을 한다. 









배터리 충전은 비교적 빨리 되는 편이라서 게임 플레이가 용이하다. 

 

여기서부터는 같이 다니는 사람을 정해 같이 다닐 수 있다.





도망치다 심장 멎기전에 빠른이동을 구입.



챕터2 시작이다. 챕터 1도 그랬지만 처음에 교무실에서 아이들이 했던 무서운 이야기의 주역들이 실제 귀신으로 등장하고 있다.





갑자기 이상한 기운이 든다고 한다. 재빨리 주변 캐비넷으로 숨자.



시간내에 반드시 숨어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X키를 눌러서 나가자.





교무실에서 했던 괴담의 내용과 같다.





체육관 맵에선 철핀으로 가방을 찢어야 할 일이 많으니 주의깊게 주변을 탐색하자.



시간내에 캐비넷안에 숨어도 가끔 이렇게 달려들어 깜짝 놀래키곤 한다. 스페이스바를 마구 연타하면 어떻게든 살아난다. 시간 제한이 생기고 귀신이 달려드는 것도 확률에 의존하는듯.



창고에선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정확하게 숫자가 남겨진 것으로 보아 농구공이나 배구공의 숫자도 암호로 사용되는듯.





창고 위쪽에 있는 거울엔 사람이 비친다. 남자 탈의실로 이동하자.

 







역시 배구공과 농구공의 갯수 합이 답이었다. 3가지 숫자를 입력 가능한데, 이미 앞에 두자리 숫자를 알게 되었으니 뒷자리 숫자는 대충 아무거나 입력해서 찍어보기로 했다.



몇번 눌렀더니 성공.





농구골대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창고 위에있던 거울이 이동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추적자가 등장해서 잠깐 숨었다.



부적을 획득했다. 부적 획득까지 온다음 다시 농구골대로 이동해서 거울에 말을 걸면





보스전2 시작.

 







거울에 다가가서 스페이스바를 연타하면 된다.


사실 계속 밀려나고 공격받고 하는데 아주 오랫동안 보스전이 지속되는 건 아니라서 배터리 3,4개정도면 그냥 맞으면서 돌격만해도 깰 수 있다. 





거울이 깨지면 모두 학교에서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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