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학교憶

학교憶 (3)

삼긱감밥 2021. 6. 2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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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을 보고 과거 자신과 알고 지냈던 여자아이를 생각한 주인공.

 



기억을 더듬기 위해 노력한다.



다른 두명은 어디있는지 현재론 알 수 없다.





이렇게 특정 이벤트나 대화 상황이 아닐때, 이동하다보면 일정 확률로 추적자가 쫓아오니 조심. 이것 말고도 발생하는게 있는데



대화이벤트이다. 특정 시점에서 뭔가 뜨는데 그때 D를 누르면 같이 있는 파트너와 대화하게 된다.



대화지문은 단순하며 엇나간 답변만 안하면 호감도가 1정도 상승한다.



1학년 교실에 들어가면 반에 몇명이 있는지 알파와 베타를 이용해 기록해두었다.



도서실에 들어가자.



도서실 하단 좌측책상엔 스프레이가 놓여있다.



피가 묻어있을 것같은 벽에 가까이 간다음 X키를 누르고 소지품 창에서 스프레이를 고르고 사용하면 된다.



빌린 학생 명당이라는 뜻은 잘 이해가 안된다.


두개의 피를 곱하라는건 아마 뭔가의 암호인 것같다.



1반과 3반에 물감으로 뭔가 적어둔게 아닌가 싶다.



자꾸 이동하는 동안 추적자가 쫓아와서 놀라는게 싫어서







기척숨기기를 구입했다.



1반과 3반 피가 묻은 곳에 가서 스프레이를 사용하자. 또 간김에 1,2,3,4반의 알파와 베타 숫자를 적어두자.







1반과 3반의 피에서 나온 숫자를 곱하면 된다. 







이 다음엔 알파와 베타 숫자를 이용한 암호가 있다. 돌아다니면서 적어둔다음 입력하면 된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주인공은 졸업이다.



졸업하기전에 일단 탈출부터 해야 졸업을 할텐데



알파베타 암호도 풀고 나면 교무실 밑 교장실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분위기도 뭔가 싸하고



불쾌한 글도 남겨져 있다.



사과향의 오타인듯하다. 



보스전 시작. 아까부터 주인공을 쫓던 귀신은 처녀귀신이었다.





지금부터 도망쳐도 화장실로 들어가지 못한다. 저장도 안되니 주의. 처녀귀신의 추격을 피하면서 파란색 덩어리들과 접촉하면 남자의 영혼을 모을 수 있다.



따라오기만 하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검은 덩어리를 날리며 공격하니 주의. 20개의 혼을 다 모은다음엔



체육관 쪽으로 도망치면 보스전 종료.









주인공은 이전에 이동수업 교실을 지나갈 때 정체모를 생물과 부딪히자 '원래 인간이란 쉽게 죽고 쉽게 포기하는 생물이란 걸 알기 때문에 저항은 하지 않기로 했다' 며 삶을 포기한 바 있다.



 

갑자기 뜬금없이 자신감보이는 주인공.

 

 

본인이 믿음직스럽진 않다는걸 아니 다행이다. 다음 챕터로 넘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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