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발매된 말콤 글래드웰의 저서로는
티핑 포인트, 아웃라이어, 블링크,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다윗과 골리앗, 타인의 해석 등이 있다. 타인의 해석은 내가 아직 안 읽어봐서 모르겠다.
티핑 포인트는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 아웃 라이어는 천재들의 이야기, 블링크는 직관에 대한 이야기, 다윗과 골리앗은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이야기,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성격이 약간 애매모호한 단편묶음이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성격이 애매한 단편 묶음이다. 인간과 준-천재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그외에 종류가 다양한 이야기가 한데 묶여 있다. 따라서 주제가 분명하지 않으므로 이 책부터 읽는 것은 비추천. 맨 마지막에 두도록 한다.
*말콤 글래드웰은 아웃라이어에서 제시한 견해 일부를 다윗과 골리앗에서 변경한 바 있다. 따라서 아웃라이어 먼저 읽고 다윗과 골리앗을 읽는 편이 적절하다.
*티핑 포인트와 블링크는 서로 공유하는 내용이 거의 없다.
*말콤 글래드웰의 저서는 전체적으로 인간과 인간의 특징, 천재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따라서 아웃라이어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볼만하다.
-> 따라서 아웃라이어를 가장 먼저 읽고, 이후에 다윗과 골리앗을 읽는다. 티핑포인트와 블링크는 아무때나 읽어도 딱히 상관 없지만 아웃라이어를 읽고 말콤 글래드웰의 가치관을 파악한 뒤 보는게 더 좋을듯하다.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특징상 마지막에.
결론: 아웃라이어 -> 다윗과 골리앗-> 티핑포인트 or 블링크->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순으로 읽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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