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월드 오브 호러 World of horror

월드 오브 호러 perilous parable of the peculiar painting

삼긱감밥 2022. 1. 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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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미스터리 3개중 하나인 트랜퀼라이징 테일 오브 트와일라잇 티비 테러 미스터리다. 이건 새벽에 이상한 방송이 나온다는 괴담 성격의 미스터리인데, 엄밀히 말하면 다른 미스터리에 비해 간소한 미스터리다. 이 미스터리 자체가 모드 추가에 따른 예시 격으로 추가된 것 같다. 다른 미스터리 옆에 저렇게 작은 칸으로 뜨는데 주목할 만한 내용은 없는 미스터리다.

새로 추가된 미스터리인 페큘리어 페인팅 미스터리. 이상한 화가를 찾아간다는 내용이다.

워드리스 워드 미스터리. 이쪽은 친구가 아파서 병문안을 가는데 사실 그 친구랑 별로 안 친했다는 시작부터 찝찝한 내용의 전개다. 

새 올드 갓을 맞이하기 위해서 몇가지 준비를 해야한다. 일단 도시 계획에서 하드웨어샵을 켜놓고 오자. 도시를 돌아다니는 미스터리에서 하드웨어샵에 가서

플래시라이트를 산다. 

그리고 돌아다녀서 경험을 얻은 다음 경찰서에서 돈으로 바꾸고, 다시 하드웨어 샵에 가서

이번엔 연료를 산다. 연료도 아마 도전과제로 깨지는 재료 중 하나일 것이다. 

페인팅 미스터리는 이런 지도와 함께 시작한다. 설정은 생생한 화풍으로 유명한 화가의 초대를 받아서 그의 맨션에 들어간다는 설정이다. 이름은 마미야 맨션. 

이거 뭐 사람이 아무도 없나? 이동은 어떻게 해야하나? 싶은데 지도를 보면 네모난 그림이 생겨있다. 저걸 눌러서 시간을 진행시키는 것.

돌아다니다 보면 오른쪽에 새로운 방문지가 생겨난다. 누군가가 숲쪽에 있는 모양.

숲쪽으로 가면 앉아있던 여자가 인사한다. 

아하.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유명 화가 마미야 이치로의 초대를 받은 사람인 모양이다.

이름은 EIMI라고 하고, 시오카와 갤러리의 큐레이터라고 한다. 

이치로는 맨션 어딘가에 있다는 모양이다.

이치로를 찾는 것을 도와주고 싶지만 같이 행동해줄 수 없다고 한다.

이제부터 할 수 있는 행동은 대충 2가지인데 

하나는 eimi와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때우다가 나중에 같이 맨션에 들어가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eimi와 상관없이 내 할일 하면서 돌아다니는 것이다. 우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eimi가 어디있는지 보여지는데 그걸 보고 동행하거나 동행하지 않을 수 있다. 계속 같이 돌아다니지 않다보면... 

같이 다니다 보면 Eimi continues to catalog the art라는 말이 뜬다. 

그러다가 방문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난다. 중앙 우측쪽에 있는 네모난 창고 같은 곳을 찾아가보면... 

THE DARK WORKSHED라는 이벤트가 뜬다. 이 이벤트는 여기서만 뜨는 것인데, 빛이 있어야 불을 킬 수 있다. 정원을 가꾸는 장비들을 두는 곳인데,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고 한다. 빛이 있으면 우측 선택지가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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