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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존리는 메리츠 자산운용의 대표다. 그는 뉴욕대 회계학과를 나왔고 미국에서 펀드매니저로 활동하다가 한국에 돌아왔다. 최근에는 경영, 경제에 관한 강연을 하고 책을 쓰면서 유명해졌다.
설명
어차피 두 책 모두 말하는 바는 일관되고 저자가 목표하는 바가 뚜렷하므로 대충 묶어서 설명하겠다.
이 책은 펀드매니저 출신인 존리라는 사람이 금융에 무지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책이다. 주식과 펀드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담고 있고 저자가 생각하기에 옳다고 여겨지는 국가의 방향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도 좀 섞어 두었다. 때문에 완벽한 교과서와 같지 않고 존리의 생활철학이 섞여서 방향이 흐트러지는 부분이 있다.
존리는 생각하는 바가 뚜렷한 인물이다. 그는 원금 보장의 한계에 빠지지 말고 사람들이 주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생각하기에, 많은 한국인들은 원금보장이라는 강력한 유혹에 빠져서 적금과 예금의 저축에만 몰입해서 인플레이션의 함정에 빠지고 있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는데 원금보장에 매이다 보니 사실 원금의 가치는 점점 줄어드는데 사람들이 이를 알아채지 못한다.
또한 많은 한국인들이 사교육과 자동차, 주택에 큰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그는 서울만큼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도시를 가진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또한 그는 전세계적 수준에서 선진국에 비하면 한국의 주거 비용이 낮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 두 가지 사실은 모두 차와 집 대신 주식에 돈을 투자하여야 한다는 결론으로 나아간다.
그는 사교육에 대해서도 비판하는데, 사교육을 하느니 차라리 주식을 하라고 한다. 사교육을 통해서 얻은 학벌이 신분보장을 하던 시절은 끝났다는 것이다. 또한 국가적 입장에서도 사람들이 가진 돈이 그대로 놀려져 있고 부동산에 갇히기 보다는 주식을 통해 자본주의를 돕는 것이 낫다는 점도 지적한다. 이와 같이 그의 주장 대부분은 주식을 하라는 결론으로 연결된다.
물론 그렇다고 그가 일확천금을 얻기위해 돈을 탕진하라고 조언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되도록이면 좋은 주식을 공부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하라고 권한다. 기본에 충실하라는 것이다.
책의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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