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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소개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가 남기는 주식 이야기
저자는 누구인가
피터 린치는 월가의 전설로 남은 마젤란 펀드의 운영자다. 그는 시장과 비교되는 말도 안되는 성적을 얻었는데, 무려 13년간 연 30%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 것이다. 그가 운영하는 마젤란 펀드는 말도 안되는 규모로 커졌고, 그는 시장 수익률보다 훨신 높은 수익률을 십년이 넘게 기록한 전설적인 사람으로 월가에 남게 되었다. 그는 이후 은퇴해서 현재는 펀드 업을 하고 있지 않다.
재밌는 점은 13년간 연 30%면 엄청난 수익인데(13년 660배) 이 마젤란 펀드 가입자 중 절반은 돈을 벌지 못했다고 한다. 장기적으로 수익이 오를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짧은 시각으로 오르면 가입했다가 내리면 털고 나가서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마젤란 펀드는 이후 피터 린치가 아닌 다른 사람이 운영하자 시장 수익률을 딱히 이기지 못했다는 말이 있다.
책 설명
피터 린치는 이 책에서 개미들의 잘못된 점 여러가지를 지적하고,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설명하며, 주식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개미들이 잘못하는 행동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는데, 개미가 세운 이상한 원칙들이 얼마나 개미를 파멸로 끌고 가고 그들의 삶을 황폐화시키는지 잘 설명한다. 개인 투자자가 나름 괜찮다고 세운 원칙이어도 주식 시장을 볼 때 전혀 말이 안 되고 수많은 사람들을 망하게 한 것이 많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피터 린치는 거시 경제에 대해서는 말을 잘 안한다.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될지, 전국적으로 보아 어떤 방향으로 경제가 나아갈지 이런 말은 잘 안한다는 말이다. 대신 그는 개별 기업이 가지고 있는 성장에 주목한다. 자신의 주식 목록에 수십배 성장한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 같은 회사가 있으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그는 주식을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로 구분한다. 그리고 이 종목들을 나눠 담을 것을 권한다.
피터 린치는 머리만 좋은 것이 아니라 글도 재밌게 잘 쓴다.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너무 웃기고 재밌는 내용이 많아 명언 제조기인 책이다. 돈을 버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은 하락장에서 치유된다 같은 말에는 인생의 통찰이 담겨 있다.
자기가 잘 아는 종목의 주식을 사고, 절대로 성급하게 주식을 사지 말라고 한다. 괜히 잘 아는 분야는 내버려 두고 자기가 전혀 알지 못하는 종목의 주식을 사서 갈피를 못 잡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한 남의 평판을 믿고 주식을 사는 일도 금물이라고 한다. 늘 주식에 대해 잘 공부하고 사라고 한다.
본문 인용
1973년 출장 중에 라 퀸타 모터 인스La Quinta Motor Inns에서 하룻밤에 11.98달러로 31일을 묵고 낸 숙박료 371.38달러만큼 이 주식을 매수했다면 어떨까? 10년 뒤에 투자자는 4,363.08달러를 손에 쥘 수 있다. 라 퀸타에 1만 달러를 투자했다면 107,500달러를 벌었을 것이다.
--- p.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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