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디스코 엘리시움

디스코 엘리시움 미시감(비현실감) / 기억의 정리정돈 / 피해자의 갑옷 일련번호 조회

삼긱감밥 2021. 1. 17. 23:48
728x90

조이스 메시에는 이 게임에서 자유주의 우파, 기업인을 대변하는 캐릭터이지만 동시에 창백에 대해 설명해주는 설명 캐릭터이자 고급 지식인 역할도 겸한다. 

일정 시간 이상 게임이 진척되면 조이스 메시에가 어촌 쪽으로 이동한다. 본인 말로는 자신을 감시하는 신디 스컬이 짜증나서 그랬다고도 한다.

 

미확인동물학자의 부인 레나와 대화하다 보면 레나에게 현실 직시 임무를 받을 수 있다. 레나는 부유한 사람들은 교육을 잘 받았다며 포괄적인 문제에 대한 교육을 받은 사람을 찾아가보라고 권한다. 이 게임에서 가장 부유하고 교육을 잘 받은 사람은

조이스 메시에다. 메시에에게 우리는 어디 있는거냐고 물으면 메시에는 우리가 있는 곳에 있는 것이라고 답하며 미시감(비현실감) 생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생각을 내면화하면 지성 모든 스킬 레벨 제한이 1 상승하고, 구체를 누를 때마다 1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메시에에게 창백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데, 키츠라기 경위는 사건에 대한 조사가 아니기 때문인지 뭔가 꺼려하며 물어보지 않으면 안되겠냐는 식으로 나온다. 때문에 의욕 체크를 통해 경위를 떼어놓고 말하자.

메시에에 따르면, 창백은 무색 무취, 무특성한 것으로 물질과 생명의 적이다. 존재가 공허로 변하는 과정에 있는 존재의 부정이라고 한다. 수나의 연구에 따르면 이런게 마르티네즈에 있는 것이다. 

메시에에게 창백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킴이 없을 때 창백에 대해 조이스와 대화하기 임무가 완료된다. 

이후 다시 수나한테 가면 창백에 대해 몰라서 생긴 마이너스 보정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논리 신적 체크에 성공하면 수나와 일행이 발견한 2mm짜리 삼킴이 창백의 시작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디스코 엘리시움 세계관에서 존재의 부정이자 위험물질 취급을 받는 창백은 사실 세상 내부에서 솟아나는 것이었다. 

또한 이 교회도 그런 창백 근처에 건설된 것이었다. 

이 사실을 저주받은 상업지구의 주사위제작자나 플레상스에게, 혹은 두 사람에게 모두 알려줄 수 있다. 

선택에 따라 임무가 수락된다.

주인공은 언젠가 온 세상이 2mm구멍같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교회 내부의 창백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간다는 뜻인가.

이후 생각 기억의 정리정돈을 획득할 수 있다. 내면화하면 제안 내면세계 수사학을 각각 1씩 올려준다.

 

피해자의 갑옷 일련번호 조회하기

목매달린 시신에 있는 갑옷 정보를 잘 살펴봤다면 일련번호에 대해 기록했을 것이다. 이후 킴의 동력마차를 이용해서 경찰서에 번호를 조회해달라고 하면 알았다고 하면서 나중에 다시 연락해달라고 하니 일정 시간 후에 다시 전화를 걸자.

전화를 걸면 엘리스가 죽은 시신의 신원에 대해 알려준다. 낙엽 압착기 옆에 버려져있던 아기를 양부모가 키웠고, 이후 자라서 군인이 된 것이라고 한다.

죽은 용병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 랠리라고 불렸는데, 여기서 본명이 엘리스 코르테니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것으로 피해자의 갑옷 일련번호 조회 임무가 완료되고 70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임무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후 있을 어떤 사건 체크에 보정을 준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