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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엘리시움 처형에 대한 조이스의 정보 / 구사대 대장에게 문신에 대해 질문

삼긱감밥 2021. 1.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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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리에서 화물차 운전수들을 조사하고 다시 메시에에게 돌아가면 

교통체증에 얽힌 수수께끼 임무가 완료되고 70의 경험치를 얻는다. 

조이스는 와일드 파인즈 사의 제안으로 마르티네즈에 들어왔던 용병들 중의 일부가 죽은 용병에 대한 복수로 처형을 기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귀뜸해준다. 여기까지 들으면 처형에 대한 조이스의 정보 임무가 완료된다.

 

목매달린 시체에 남겨져 있는 문신에 대해서 메시에에게 물어보면 얼핏 간단한 정보를 말해주고

자세한 정보는 죽은 사람과 함께했던 용병 동료들이 더 잘 알것이라고 말해준다. 

게임 내에서 죽은 용병의 동료들 중에 대화가 가능한 인물은 단 한 명만 존재한다. 다른 인물들은 메시에와의 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암시될 뿐이고 실제 주인공이 찾아가서 대화를 나눌 수는 없다. 그 유일한 인물은 바로 마냐냐에게 불러 앞에 있는 구사대 대장이다. 이후 구사대 대장에게 문신에 대한 질문 임무가 뜬다. 

 

조이스에 대해 들은 정보를 가지고 항만 앞 구사대 대장에게 가면 구사대 대장이 자기는 그냥 구사대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시신 사진(키츠라기 경위가 찍은 것)을 들고 보여줄 수 있다. 

그러면 구사대 대장은 분노와 직업 정신을 휘청거리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 일부를 말해준다. 

그가 이야기하는 것은 과거 죽은 용병이 활동했던 지역에 대한 문신 이야기다.  

이야기를 모두 들으면 사진을 돌려주고, 구사대 대장에게 문신에 대해 질문 임무가 완료되고 30의 경험치를 얻는다. 

 

구사대 대장으로서는 용병으로 함께한 사람의 시신을 보는 것이므로 불쾌한 경험이었을 것이고, 내면세계도 이것에 대해 묻는 것이 좀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말하긴 한다. 어쨌든 그는 구사대 대장으로서의 자신의 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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