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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엘리시움 넝마 두른 소용돌이로 귀환하기 / 클라셰 침실 창문 조사

삼긱감밥 2021. 1. 1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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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킴과 대화하면 넝마 두른 소용돌이로 귀환하기 임무가 종료된다. 만약 권위 체크에서 실패해서 킴이 총에 맞았다면 킴 대신 쿠노가 깨워준다. 물론 키츠라기 경위가 죽는 것은 아니고 부상에서 병원에 입원한다. 

킴으 용병 셋과 노조원 셋이 죽었다고 말한다. 용병 셋은 용병 재판 내용을 보아 알 수 있고, 글렌이 죽은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다른 두 명은 누구인가? 테오 영감과 앵거스다. 타이터스 하디는 부상당했지만 병원 치료로 살아남았다.

 

이후 에브라트가 시신을 수습하라고 용병들의 시신을 크레넬 사로 보냈다. 와일드 파인즈와 조이스 메시에는 추가적인 군사 충돌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고 있다.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진범을 모른다. 

클라셰의 침실 창문을 조사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창문을 조사하고 작은 섬에서 총알이 날아왔을 확률에 대해 검토하면 클라셰 침실 창문 조사 임무가 완료되고

섬으로 이동하기 임무가 생겨난다.

가르트와 대화하면 간밤에 가르트가 방을 정리해놓았다는 사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가르트가 앞으로 키츠라기와 주인공에게 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르트는 참으로 용감한데, 아무런 무장도 갖추지 않고 총격전 직전까지 밖에 있었기 때문이다. 스스로 우쭐해하면서 자기가 상남자 라고 한다 ㅋㅋ 

노조원들이 있는 자리에 가면 노조원이 몇이 살아남았든 유진과 알랭은 항상 자리에 있다. 타이터스 하디도 살렸다면 자리에 있다. 다른 인물들은 생사 여부와 상관없이 등장하지 않는다. 

 

노조원중 무조건 죽는 인물: 앵거스 테오, 글렌

무조건 사는 인물 : 유진, 알랭 

선택 결과에 따라 바뀌는 인물 : 타이터스 하디, 엘리자베스, 섕키(섕키는 도주하지 않으면 열심히 싸우다 죽는다)

타이터스와 마지막 대화를 나누면 타이터스가 우리들의 자경단에 오지 않겠냐고 주인공에게 제안한다. 물론 주인공도 역으로 레바숄 시민 민병대에 타이터스가 올 것을 제안한다. 이것으로 노조원들과는 굿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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