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달의 숨소리: 나방, 거미

인디 게임 / 달의 숨소리: 나방, 거미(2)

삼긱감밥 2021. 6. 20. 02:33
728x90



남자의 집이다. 단서는 총 5개를 찾아야 하는데 잘 모르겠으면 X키를 누른뒤 눈을 감고 탈에게 물어보자.



부엌을 조사하면 항우울제를 발견할 수 있다. 남자의 정신건강이 별로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계속 집안을 뒤져보자.



엘리제를 위하여를 뒤집어서 꽂아 놨다. 대문자로 써서.





뒤집어서 접어놓음. 방금 본 ELISE를 말하는 것이다.



이 남매는 화재사건 근처에 있었던 것이 확실하다.





정답은 피.





이 방에서 맥가이버 칼로 나사를 푼다음 금고의 암호를 입력하면 된다.



정답은 ELISE를 옆에서부터 본 35173. 



금고에서 찾아낸 지도에는 피정소, 미량 용알리라는 시골, 모텔이 표시되어 있다.



나오면 전화를 받는다. 그동안 정보를 제공해주던 그 여자가 한 것. 각설탕이 화면에 그려져있으니 각설탕녀라고 하자.

 

남자의 부모는 아버지가 먼저 죽고 이후 아내가 불륜 상태의 연장에서 재혼한듯하다. 남자의 가족생활이 불행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침대 밑을 조사하면 물건이 있다. 아마 크로우바로 잡아당겨서 꺼냈던것같다.



피가 묻은 회초리는 버리고



방 열쇠 획득.





남자가 쓴 쪽지이다. 정황상 '그 남자'는 아버지가 죽은 후 재혼한 어머니의 불륜상대이고 '너'는 여자인듯.



뭔가 느낌이 다른 방. 욕실로 가자.





수납장을 조사하면 여성용품이 발견된다. 이 넓은 저택에 남자와 여자가 같이 살은듯.

 



방중에선 바깥에서만 문을 열 수 있는 감금 목적의 방이 있다. 



단서를 모두 모았으니 과거의 기억을 읽자.



화면 하단의 조르는 손들과 부딪히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눈물로 된 심장을 깨부시면 된다.





과거의 기억 열람. 남자는 여자를 죽이려 했던듯하다. 앞서 본 쪽지에선 여자를 소중히 여긴다는 듯한 말투였는데 왜일까.



조사를 마치고 집을 나가려는데



남자와 마주친다.



3가지 선택지가 나온다. 왜 묻냐고 따져주면



어디서 본 것 같다고 말하고 지나간다. 휴.



갑자기 여기서 이 게임 최고난이도 악몽 등장! 갑자기 사자놀음의 사자탈이 쫓아온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난이도가 어려워서 한 15번정도 걸려서 깰 수 있었다. 다급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사자탈이 쫓아오면 맵을 달려서 도망쳐야 한다. 계속 도망치면서 거리를 벌리고 특정 위치에 있는 단서에 말을 걸어서 단서를 모아야 한다. 단서에 말을 걸 때 화면이 멈추지 않으니 주의. 쫓아오는 사자의 ai가 나쁘지 않으며 아슬아슬하게 피하려다가 꺾는 부분에서 잘못 누르면 죽고 다시 시작해야한다. 아차 하는 순간에 죽으니 숙련이 필요하다. 





단서를 다 모으면 악몽에서 깨어난다.게임 포기하고 싶었는데 다행이다.



여자는 어디 있는지 묘한 상황.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람은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각설탕녀이다.



튜토리얼 끝낸 후에 등장했던 돌이다. 뭔가 의미가 있는 듯.



장면 전환. 여자는 깊은 물을 싫어하나 보다. 이유가 있을까?





남자가 하는 말에 선택지를 누를 수 있지만 뭘 눌러도 의미는 없다.







남자는 여자를 죽이고 자신도 죽을 작정이었으나 실패했다. 이후 남자는 기억을 잃은 여자와 같이 지내고 있는 것이었다. 



한혈석을 처분하러 간 주인공. 카페로 위장한 건물에 들어간다.



여자애에게 말을 걸자.

 





여기서 여자애한테 말을 걸고 특별 주문을 하려 하면 비밀번호를 요구한다. 휴대전화를 켜고 첫번째 문자를 확인하면 카페 3am에서 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답은 Nameless






 

카페 안에 숨겨진 비밀 장소로 이동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