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달의 숨소리: 나방, 거미

인디 게임 / 달의 숨소리: 나방, 거미(3)

삼긱감밥 2021. 6. 20.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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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주인공에게 이런 저런 소리를 한다. 무시하고 한혈석을 팔려는 주인공.

한혈석은 가끔 상상을 초월한 일을 일으킨다고 한다.









한혈석이 가진 효력?은 돌 자체의 힘. 짐승의 힘을 없애는 효력. 불로불사등이 논의되고 있다.

 

자긴 생각보다 젊지 않다고 툴툴 거리더니 방을 나가는 주인공. 



나가자마자 각설탕녀한테 연락이 온다.



남자와 여자는 전부터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했었는데, 할 때마다 모종의 방법을 통해 치료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남자가 여자를 죽이는데 실패한 후에도여자를 그 병원에 다시 입원시켰던 것이다.



남자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지만



감금실에 갇히고 마는 여자.



남자와 여자가 지내는 곳을 추적해서 따라온 주인공. 반대 방향으로 지나가는 남자를 보지만 무시하고 목적지로 향한다.



앞엔 문이 잠겨있기 때문에 



밧줄을 줍고







우측으로 돌아간다. 



테라스쪽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그냥은 못간다. 갈고리가 필요하다고 하니 아까 얻은 밧줄에





닻을 구해서 조합하자.







위로 올라가면 드디어 여자와 조우한다. 







주인공과 소녀의 시점을 바꾸거나 아이템을 교환해서 사건을 진행할 수 있다.

 

소녀의 시점에서 주변에 있는 책을 읽으면



나방은 게임 초반에 봤었다. 여기선 거미 등장. 남자가 어렸을 때 쓴 글. 남자의 이름이 한지주라는 것이 밝혀졌다.





엘리제?



맥가이버 칼을 여자한테 건네준다음 



칼로 상자를 묶은 줄을 자르면



현관 열쇠 획득. 이걸 다시 주인공한테 넘기자.





이제 집 안을 탐색한다. 



방에서 한지주가 비교적 젊은 나이에 피아노연주를 접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사진 하나가 사라졌다. 옆에 퓨즈는 그대로 있으니 퓨즈를 줍는다.



배신당한 피그말리온



지하로 내려가면 어두워서 제대로 앞을 볼 수가 없다. 아까 사진첩에서 얻은 퓨즈를 손전등과 조합하자.

 















사진첩에서 나왔던 고양이와 가정부는 '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여자애에게 올라가자. 





부엌에서 걸쇠를 열면 좀 더 편하게 오고갈 수 있다.



원래 여자애가 쓰던 방에서 서고를 조사하면 일부 책이 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여자애 시점으로 넘어가서 방안에서 책을 조사한다. 



누군가의 일기장을 얻어서 주인공한테 넘겨주자.






 

플레이어도 곧 고양이가 싫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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