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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48

보드게임 사보타지

[게임 테마] 각자 광부/사보타지로 나뉘어서 광부는 길을 뚫어서 보물이 있는 곳까지 도달하고 사보타지는 이를 막는 게임이다. [게임 방법] 각 플레이어는 광부와 사보타지 카드를 랜덤으로 1장 받는다. 그리고 길/방해 카드를 받는다. 매 턴마다 카드를 하나 받거나 쓰거나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길 카드는 모양이 다 다른데, 시작 위치부터 나아갈 특정 목표 카드 위치에 나아가야 한다. 특정 아이템을 얻으면 (3개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 목표 카드가 세로로 3장 배열되어 있는데 이중 어느곳에 보물이 있고 다른 곳에 꽝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이를 이용해 광부라면 팀을 돕고 사보타지라면 블러핑을 하거나 눈치봐서 협력한다. 보물이 있는 위치까지 카드 몇장을 배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두는데, 여기에 자신의 길 카..

보드게임 2020.12.18

보드게임 뱅

[게임 테마] 보드게임 뱅은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는 보안관, 부관, 무법자, 배신자 등의 역할과 특수한 능력을 가진 각각의 캐릭터를 배정받아서 플레이한다. 보안관만이 직업이 공개되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위장하려 하기 때문에 블러프적인 요소가 있고, 무법자끼리는 보안관 사살이 목적, 부관은 보안관 보호가 목적이기 때문에 협력적인 요소도 있다. 아이템을 찾아서 자신의 캐릭터에 장비를 주거나 특정 캐릭터에 대한 공격에 쓰기 때문에 rpg적인 요소도 있다. [게임 방법] 시작할 때 랜덤으로 캐릭터를 정하고, 랜덤으로 역할을 나눠준다. 보안관 역할은 공개한다. 보안관은 부관을 제외한 다른 사람을 죽이면 되고, 부관은 보안관을 보호해 다른 적을 죽여야 한다. 그러나 부관은 정체가 공개되지..

보드게임 2020.12.18

보드게임 크렘린

보드게임 크렘린은 룰이 매우 자세하고 어려워서 1회밖에 해보지 못한 보드게임이다. 그런데도 이 게임을 기억하는 이유는 테마의 독특함 때문이다. 이런 장르로 게임을 만든 것은 내가 아는 것으로는 이 게임밖에 없다. 크렘린은 공산주의 국가의 서열다툼을 주제로 하는 게임이다. 매 턴마다 일정 페이즈가 진행되며, 일정 횟수 이상의 턴이 지났을 시에 페이즈를 순서대로 진행하여 마지막 턴종료시 서기장인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일정횟수 이상 턴이 진행된 이후, 서기장을 조종하고 있는(서기장 카드 위에 올린 영향력 토큰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각 시대마다 가상 인물들이 정해져 있다. 이 인물들은 나이와 직위가 다른데, 각 플레이어들은 보드게임안에 들어있는 시트를 하나씩 받는다. 이 시트에는 가상 인..

보드게임 2020.12.18

보드게임 라스베가스

[게임소개] 라스베가스는 라스베가스에서 도박을 즐기는 보드게임이다. 게임이 간단하기 때문에 파티게임에 가깝다. 주사위 운과 턴제, 플레이어간의 견제가 주를 이루는 게임이다. 2-5인용이다. [게임 목표] 주사위를 돈에 걸어서 돈을 가장 많이 얻으면 승리한다. [게임 방법] 일정한 규칙에 따라서 돈(지폐)을 판에 놓는다. 돈 조합은 일정 이상 일정 이하라는 제한이 있어서, 아마 5이상 10이하로 했던 것 같은데 적절하게 밸런스가 조정된 상태로 고저차가 생기게 된다. 5짜리 돈 하나를 올려놓는 경우도 있지만, 5+3으로 돈이 두장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이후 각 플레이어는 순서를 정하여 플레이어마다 주사위를 굴리고, 굴린 주사위를 돈위에 올려놓는다. 주사위는 서로 색깔이 달라서 색으로 구분한다. 매 턴마다 ..

보드게임 2020.12.18

보드게임 파워그리드

[게임테마] 전력 공급회사를 운영해서 발전소를 가동하고, 전기를 판매하여 돈을 벌어들이는 게임이다. [게임 컴포넌트] 자원, 지도, 발전소 카드 [게임 인원] 보드라이프에는 2-6인이라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5인일때 많이 돌렸다. 2인이면 세븐원더스 듀얼, 3, 4인이면 스플렌더/버건디, 5인이면 파워그리드, 6인이면 세븐원더스, 그 이상이면 텔레스트레이션 돌린듯. [게임 목표] 전력망과 발전소 카드, 자원을 적절히 활용하여 20점 어치(정확하지 않음) 전력을 생산하면 게임이 끝난다. [게임 방법] 각 플레이어는 맨 처음 지도를 고른다. 지도는 확장팩에서 추가된 것까지 하면 매우 다양하다. 러시아, 인도, 한국, 호주, 북유럽-발트, 중국까지 본 것 같다. 플레이는 인도빼고 나머지만 해봤다. 이 게임의 ..

보드게임 2020.12.18

보드게임 스플렌더

[게임 소개] 보드게임 스플렌더는 초보자나 입문자에게 추천되는 게임이다. 게임 자체가 굉장히 간결하고 컴포넌트가 이쁘며 직관적으로 이해가 잘 되는 게임 구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4인 용이며,게임 플레이 시간은 길면 40분까지도 걸리지만 보통 30분 내외라고 생각한다. [게임 테마] 스플렌더의 테마는 보석을 모으는 것이다. 플레이어들은 빨,파,초,검,흰색의 보석을 모을 수 있다.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마노,다이아 등의 이름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보석을 모아서 귀족을 초청하고 점수를 모아서 승리한다. 턴제 게임이다. [게임 목표] 보석 카드에는 숫자가 적혀있기도 하고 안 적혀있기도 하다. 숫자가 적혀있는 보석 카드의 숫자를 모두 더하고, 보석 카드의 축적을 통해 불려진 귀족의 점수를 모두 합하여 ..

보드게임 2020.12.18

보드게임 로스트 시티

로스트시티는 2인용 보드게임이다. 둘이서 카드를 나눠 갖는다. 카드는 다섯 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카드를 두는 곳도 다섯 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드를 일정량 나눠 갖은 후 남은 카드는 섞어서 덮어놓는다. 각 색깔에는 1~10까지의 숫자와, 더블 카드가 있다. 각 카드 숫자는 점수이며, 더블 카드는 점수를 두배로 해주는 카드이다. 턴마다 플레이어의 차례가 온다. 각 플레이어는 특정 카드를 상대가 가져갈 수 있는 곳에 버리거나, 카드를 놓거나 할 수 있다. 드로우는 어떻게했는지 기억이 잘 안난다. 카드를 놓을 때에는 색이 맞는 곳에 더블, 낮은 숫자의 카드부터 놓는다, 더블,1,2,3,5,8 이런 식으론 가능하지만 4,2,6 이런식으로는 둘 수 없다. 모든 카드가 다 떨어지면 점수 계산을 한다. 점수는 ..

보드게임 2020.12.18

보드게임 마피아 / 타뷸라의 늑대 / 레지스탕스 아발론

마피아나 타뷸라의 늑대 등의 게임은 일정한 다수의 시민 사이에 특정 직업을 가진 악/선인이 들어가서 투표를 통해서 서로를 죽이는 게임이다. 이런 게임은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서로 영향을 주면서 발전하여 지금은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 유즈맵, 온라인, 기타 다른 형태의 모바일 게임 등으로 분화되면서 다른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간단하게 설명해보겠다. 1. 마피아 일정한 시민 사이에 마피아가 들어간다. 이외에 경찰과 의사가 들어간다. 매 턴은 낮과 밤으로 이루어지며, 낮에는 투표를 해서 다수결로 사람을 죽이고 밤에는 마피아, 경찰, 의사가 특수능력을 발휘한다. 마피아는 한 사람을 지정해서 그 사람을 죽이고, 경찰은 특정 사람이 마피아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의사는 마피아의 공격을 1회 방어..

보드게임 2020.12.18

보드게임 텔레스트레이션

텔레스트레이션은 카드와 그림판, 펜으로 구성된 보드게임이다. 캐치마인드와 유사한 게임이다. 각 플레이어는 펜과 그림판, 카드를 갖는다. 카드에는 숫자마다 다른 단어가 써있다. 특정 숫자를 언급한다.(아마 주사위굴려서 정했던듯) 각 숫자에 나온 단어를 카드에 적고 다음사람에게 넘긴다. 다음 사람은 카드에 나온 단어를 그린다. 모래시계를 돌려서 시간을 제한한다. 그리고 제한된 시간동안 그린 그림을 옆사람에게 넘기고, 옆사람은 단어를 맞춘다. 반복한다. 자신이 단어를 쓴 그림판이 자신에게 돌아오면 게임종료. 간단한 시스템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큰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이다. 아주 그림을 잘 그리거나 직관력이 뛰어난 사람이 붙어앉으면 의외로 정확하게 게임이 진행된다. 그런데 그림을 못그리거나 상상력이 도발적인 ..

보드게임 2020.12.18

보드게임 테라 미스티카

테라 미스티카는 2-5인용 보드게임이다. 14개의 종족이 있어서, 각 종족이 삽질을 해서 땅을 자신에게 우호적인 지역으로 바꾸고 건물을 짓고 점점 땅따먹기하듯이 영토를 확장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도 기본적으로 턴제 게임이며,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종족을 고른 다음 그 종족에게 적합한 땅에 건물을 지어서 점수를 낸다. 각 종족마다 자신의 종족에 맞는 땅이 있다. 땅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 맨 처음 지도에 땅을 배열한 다음, 플레이어는 두개인가 세개정도 자신의 시작 지점을 정한다. 땅의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이 땅들을 삽질을 한번하면 다른 땅으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또 삽질을 하면 다른 땅으로 바뀐다. 이 방향이 일정하여, 특정 땅은 특정 종족에게 유리한 땅과 가깝고 어떤 땅은 삽질을 여러번해야 특정 종..

보드게임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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