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블랙 스완으로 유명한 레바논 출신의 학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의 책이다. 그동안 자기가 썼던 책들을 요약하는 느낌의 교양서?라고 해야할 것 같다. 탈레브가 다른 여러 책에서 말해왔던 주제들이 있다. 저자의 다른 저서인 블랙스완, 안티프래질, 행운에 속지 마라 등에서 나왔던 이야기들 말이다. 이 책은 그 이야기들을 좀 더 읽기 쉽고 간단하게 챕터 별로 정리한 책이다.탈레브 설명(이 책은 저자의 다른 이야기를 정리한 느낌의 책이므로 이렇게 설명해도 책에 대해 어느정도 설명이 될 것이다)이 사람은 레바논 출신이다. 레바논은 오랜 세월 다양한 종파(마론파 유대 이슬람 등, 저자의 이야기를 보니까 영지주의계 종교도 아직 있다, 매우 신기하다)가 섞여 살고 있었다. 탈레브의 가문은 부총리를 역임한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