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시리즈 중 하나인 이스터 섬이다.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는 짧은 분량 내에 한 가지 주제를 정해서 그 내용에 대해서 교양서 수준으로 설명해주는 수많은 책 시리즈의 모음이다. 이 이스터 섬 책은 페이지는 144 페이지 정도 되며, 이스터 섬을 둘러싼 문화와 풍속, 이스터 섬을 방문한 사람들과 그들의 기록을 정리해 두었다. *이스터 섬의 환경 위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제레드 다이아몬드가 쓴 문명의 붕괴라는 책의 이스터 섬 편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에 따르면, 이스터 섬은 남아메리카와 폴리네시아 사이에 있는 절해고도다. 이스터 섬은 몇천명이 살 정도의 규모는 되지만 인근에 다른 섬이 전혀 없었다. 다른 사람이 있는 섬을 향해 떠나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