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맞히면 의외로 반평생 농사를 지었다고 한다. 하도 외진 곳이라 아닐 것 같았는데 의외로 숲의 대변자가 사는 곳에 에우도시아의 막대 꽂기가 가능하다. 반응을 보면 에우도시아와 숲의 대변자는 서로 아는 사이다. 폐허가 된 마을 중앙에 있는 석궁을 든 스캐빈저는 다시 하울러스델에 돌려놓을 수도 있지만, 차라리 거기 가는 대신에 노스펠트 가는게 어떻냐고 노스펠트 쪽으로 보낼 수도 있다. 가는 길이 정비가 되어 있지 않으므로 그리폰이 나타난다. 여기선 고함을 지르고 겁내게 하면 통과 가능. 다 죽이고 지나갈 필요는 없다 도착하면 5원과 트롤 오줌 중에서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트롤 오줌이 은근 여기저기 쓰인다. 도착한 스캐빈저는 자기는 평생 떠돌고 사는 사람인데, 이름이 파이로스 였다고 한다. 선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