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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디스코 엘리시움 54

디스코 엘리시움 끔찍한 넥타이/ 불멸의 알코올 / 혼합주 폭탄

디스코 엘리시움 시작 지점인 자신의 방에서 선풍기를 멈추고 넥타이를 하나 꺼낼 수 있다. 이름이 끔찍한 넥타이인데, 이 넥타이는 무려 말을 거는 넥타이다. 내면세계가 어느정도 있어야 할 것이다. 나중에 미확인동물학자 수색을 하면 미확인동물학자의 부인 레나가 넥타이를 주는데, 사실 그쪽이 좀더 능력치 제공이 좋다. 하지만 한 번 끔찍한 넥타이를 찼으면 끝까지 차고 가자. 말을 거는 넥타이다. 이 넥타이는 가끔 툴툴대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기능이 없다가 갑자기 어촌 마을 인근의 노숙자를 보면 술병을 보라고 소리지르기 시작한다. 로즈마리라는 노숙자가 술병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빨리 구하라는 것이다. 로즈마리에게 술을 사고 싶다고 말을 걸면 300레알만 내라고 한다. 너무 값비싼 금액이라 당황스러울 ..

디스코 엘리시움 루비 찾기

타이터스 하디에게 어촌에 루비가 갔다는 말을 들으면 근처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혹시 수상한 사람 못봤냐고 물어볼 수 있다. 돌아다니면서 어촌에 있는 다양한 임무들을 끝낼 것을 추천한다. 어촌 마을에서 판잣집을 주신 세탁부 할머니한테 가면 루비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말해 주지 않는다. 이후 자신에게 내준 판잣집을 잘 살펴보면 탄환이 하나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소름이 높았다면 임무가 이 단계까지 오기 전에도 찾을 수 있다. 이후 다시 할머니에게 말을 걸면 루비와 알고 지내던 사시링 맞고, 루비가 왔다는 것도 알려준다. 루비는 이 어촌이 있는 지역 내부 안에 있다는 사실이 확정된다. 내면세계가 펠드전자 벽화가 있는 쪽으로 가자고 말한다. 이 벽화는 어촌의 서쪽에 위치하는데, 트렌트 하..

디스코 엘리시움 미시감(비현실감) / 기억의 정리정돈 / 피해자의 갑옷 일련번호 조회

조이스 메시에는 이 게임에서 자유주의 우파, 기업인을 대변하는 캐릭터이지만 동시에 창백에 대해 설명해주는 설명 캐릭터이자 고급 지식인 역할도 겸한다. 일정 시간 이상 게임이 진척되면 조이스 메시에가 어촌 쪽으로 이동한다. 본인 말로는 자신을 감시하는 신디 스컬이 짜증나서 그랬다고도 한다. 미확인동물학자의 부인 레나와 대화하다 보면 레나에게 현실 직시 임무를 받을 수 있다. 레나는 부유한 사람들은 교육을 잘 받았다며 포괄적인 문제에 대한 교육을 받은 사람을 찾아가보라고 권한다. 이 게임에서 가장 부유하고 교육을 잘 받은 사람은 조이스 메시에다. 메시에에게 우리는 어디 있는거냐고 물으면 메시에는 우리가 있는 곳에 있는 것이라고 답하며 미시감(비현실감) 생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생각을 내면화하면 지성 모든..

디스코 엘리시움 수나의 연구 돕기 2 / 하드코어의 미학 / 파티광들의 나이트클럽 개업 돕기

아이스크림 보관기에 있는 외부보관용 사본을 수나에게 가져다 주자. 만약 인쇄를 해봤다면 프린트할때 흰색 점이 나왔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수나가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세계에 뚫린 구멍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수나를 위해 물그릇 위치를 조금 조절해주자. 물그릇 위치나 움직이는 장소를 외울 필욘 없고 가면 지각이 알아서 한다. 그렇지만 정작 수나는 연구의 핵심인 소리 듣기를 하지 못한다. 음소거 해제를 해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주인공이 대신 해줘야 하는데 지각 전설적 체크이므로 실패하기 매우 쉽다. 앞서 콜 두 마마 다콰라는 생각을 내면화했다면 여기서 보정이 2가 걸린다. 2021/01/09 - [게임/디스코 엘리시움] - 디스코 엘리시움 콜 두 마마 다콰 얻기 디스코 엘리시움 콜 두..

디스코 엘리시움 페탕크를 즐기는 사람에게 은방울꽃에 대해 묻기 / 땅끝에서 릴리엔과 만나기 / 사브르 얻기 / 평범한 경찰공무원

페탕크를 즐기는 사람에게 은방울꽃에 대해 묻기 클라셰가 있는 옥상에서 은방울꽃을 주웠다면 누군가에게 이 꽃이 뭔지 물어볼 수 있다. 전당포 위쪽, 서점 아래쪽에서 페탕크를 즐기고 계신 노인분들에게 물어보면 그 꽃이 가진 의미에 대해서 말해준다. 바로 은방울꽃은 공산주의자들이 상징으로 쓰던 꽃이라고 말이다. 르네 아르누는 젊었을 때 왕정을 위해 일했기 때문에 그 사실에 대해 매우 불쾌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땅끝에서 릴리엔과 만나기 릴리엔은 어촌 마을에서 세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어머니다. 남편은 과거에 사망했는지 보이지 않는데, 키츠라기 경위가 없을대 다가가서 영웅적: 제안 체크를 성공시키면 따로 둘이서 산책할 수 있다. 주인공은 릴리엔에게 산책이나 하자고 말한다. 산책할 만한 적당한 장소를 ..

디스코 엘리시움 처형에 대한 조이스의 정보 / 구사대 대장에게 문신에 대해 질문

로터리에서 화물차 운전수들을 조사하고 다시 메시에에게 돌아가면 교통체증에 얽힌 수수께끼 임무가 완료되고 70의 경험치를 얻는다. 조이스는 와일드 파인즈 사의 제안으로 마르티네즈에 들어왔던 용병들 중의 일부가 죽은 용병에 대한 복수로 처형을 기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귀뜸해준다. 여기까지 들으면 처형에 대한 조이스의 정보 임무가 완료된다. 목매달린 시체에 남겨져 있는 문신에 대해서 메시에에게 물어보면 얼핏 간단한 정보를 말해주고 자세한 정보는 죽은 사람과 함께했던 용병 동료들이 더 잘 알것이라고 말해준다. 게임 내에서 죽은 용병의 동료들 중에 대화가 가능한 인물은 단 한 명만 존재한다. 다른 인물들은 메시에와의 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암시될 뿐이고 실제 주인공이 찾아가서 대화를 나눌 수는 없다. 그 유일한 인..

디스코 엘리시움 타이터스에게서 루비의 위치 알아내기

다시 타이터스에게 돌아오면 타이터스는 주인공과 키츠라기 경위가 클라셰를 체포해서 잡아간 것에 대해 다소 우울해하는 눈치다. 사실 이에 앞서 왠만하면 안 잡아가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한다. 이후 왜 루비가 용의자인지에 대해 타이터스에게 설명해야 한다. 논리 체크가 걸리는데 꽤 어려운 체크다. 하지만 그동안 이런저런 수사 임무를 잘 해왔으면 보정이 충분히 걸려있을 것이다. 특히 숨겨진 통로 찾기를 깨면 열쇠와 통로에 합쳐서 4의 보정이 걸린다. 조합원들은 루비가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들과 함께했는데, 어떻게 윗층에 올라가서 사람을 죽이고 단기간에 이동할 수 있었냐고 의문스러워한다. 이전에 소용돌이의 숨겨진 통로 찾기 임무를 깼다면, 이 건물 안에 숨겨진 통로와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짧은 기간 안에 이동했다고 설명..

디스코 엘리시움 클라셰 체포하기

타이터스에게 진실을 실토하게 한 후에 클라셰에게 가면 루비라는 사람이 모든 일을 주도했다고 한다. 루비는 하디 청년단의 일원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하디 청년단의 브레인 역할을 한 사람이다. 또 다른 정보에 따르면 루비는 여성으로, 마약 운반에 관련되어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클라셰와 대화하면 클라셰는 루비가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른다고 한다. 이윽고 타이터스에게서 루비의 위치 알아내기 임무를 준다. 그렇지만 클라셰는 거짓말이 일상적인 사람 아닌가? 대화를 마치면 경위는 모든 일이 다 끝났다는 듯이 문을 쳐다본다. 하지만 의욕은 생각이 다르다. 클라셰는 도주 위험이 있고 거짓말까지 하였으므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정말 어이가 없게도 연극이 절대 안된다고 강하게 항의한다. 클라셰를 체포하..

디스코 엘리시움 피해자의 문신 / 도어거너 메가믹스 /타이터스에게서 사건의 전말 알아내기

키츠라기 경위와 함께 타이터스 하디를 몰아붙였다면 이후에 하디와 청년단이 테이프를 하나 준다. 이 테이프에 진실이 적혀 있고 그것에 따라 죽은 용병이 범죄자라면서 말이다. 이후 로이의 전당포에 가서 테이프를 틀 수 있는 기기를 사서 열어보면 뭔가 들리긴 하는데 하디 청년단이 준 테이프가 별로 명확하지 않은, 일부가 녹음되지 않은 녹음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내용을 듣고 클라셰에게 가면 클라셰가 테이프 내용에 나와있는 것들은 사실 그냥 농담삼아 죽은 용병이 한 말이고 실질적으로 아무런 위협이 아니라고 뜻을 풀이해준다. 이 대화중에 백과사전이 갑자기 클라셰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면서 의심하라는 투로 말한다. 의욕이 백과사전과 의욕만이 클라셰에게 속지 않고 있다고 말해준다. 말하는 김에 피해자의 문신에 ..

디스코 엘리시움 수나의 연구 돕기 1

텐트를 치고 있는 아이들에게 열쇠를 받아서 교회로 들어가면 게임상 무결자(흠이 없는 위대한 위인 같은 개념)로 유명한 전설의 돌로레스 데이가 스테인드 글라스에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때 경위와 대화하면 경위도 돌로레스 데이의 가르침을 따르는 도덕주의자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시각화 분석 체크를 거치면 돌로레스 데이와 그의 조언을 따랐던 항해왕 이레나의 그림 아래에 삶 뒤에는 죽음이. 죽음 뒤에는 다시 삶이. 세상의 끝에는 창백이. 창백의 끝에는 다시 세상이. 라고 적혀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놀랍게도 주인공과 키츠라기 경위가 소속되어 있는 레바숄 시민 민병대의 슬로건에도 있던 내용이다. 스테인드 글라스 우측에는 왠 컴퓨터가 있다. 거기서 다시 우측으로 이동하면 뭔가 고요한 장소를 발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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